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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의 세계 예측 |
Weekly 69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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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2025年の世界予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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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나카하라 케이스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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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다이아몬드사 (ダイヤモンド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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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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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8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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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카하라 케이스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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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년생. 케이오대학 문학부를 졸업 후, 시청 세무과에서 근무. 그 후 아셋베스트파트너즈에서 근무하면서 에코노미스트, 자산운영가로 활동 중. 현재 신문, 잡지, 라디어, 저서를 통해서 자산운용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본인이 운용하는 브로그 [나카하라 케이스케의 자산운용 학원]은 인기가 있고, 단행본으로 출간.
주요저서에 [주식시장 강자의 논리] [주식에서 이기는 방법은 다 외국인 투자가가 가르쳐 준다] [주식으로 돈을 버는 투자기술] [나카하라 케이스케의 자산운용 학원] 등 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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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서장 자본주의의 종연 – 성장신화는 조만간 끝난다
제1장 앞으로 물가는 올라갈 것인가? 내려갈 것인가?
제2장 선진국의 국민은 풍요로워진다
제3장 일본에서 시작하는 수소사회
제4장 일본의 전기 값은 반이 된다
제5장 일본에서 정사원이 늘어날 3가지 이유
제6장 미래의 자동차는 어떻게 될 것인가
제7장 일본의 산업은 어디가 이길 것인가
제8장 부담은 크지만 뜻밖에 밝은 소자고령화사회
종장 2025년에 살아남을 인재의 조건
■ Short Summary
역사나 심리학 등, 폭넓은 시점으로 세계경제의 동향을 예측하고 반드시 적중하는 이코노미스트가 밝히는 10년 후의 세계. 인구 감소, 사회보장의 압박, 산업경쟁력 저하 등, 우리 미래는 어두워 보이지만 사실은 어떤가? 인기 이코노미스트인 저자가 경제예측뇌를 구사하여 2025년의 세계를 예측한다!
저자는 지금까지도 미국을 중심으로 한 셰일가스혁명을 언급하고, 세계경제에 대한 영향을 예측해 왔는데, 이 책은 새로운 세계에서 어디가 이길 것인지, 구체적인 기업명과 상품명을 거론하면서 해설한다.
‘시빅 내추럴가스’가 팔리기 시작한 혼다, 셰일가스를 쓰고 고순도의 철을 적출하는 ‘환원철(還元鉄)’의 플랜트를 계획하고 있는 US스틸이나 뉴코어, 액화천연가스(NLG) 수출의 제1호가 되는 이데미츠, 수소발전으로 앞서가는 치요다 화공건설, 국내 최대급의 재생가능 에너지사업자가 될 가능성이 있는 소프트뱅크…
앞으로의 사업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무시할 수 없는 정보가 가득 들어 있다.
그리고 또 하나 주목할 점은 저자가 생각하는 2025년까지의 일본의 이기는 산업에 대해서 구체적인 리스트를 거론하고 있다. 자동차, 인프라, 환경기술, 로봇, 농업, 관광, 의료… 투자가는 어디로 투자해야 하는지, 직장인은 어디서 일해야 하는지 등,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결코 일본의 미래만을 예측하는 것이 아니다. 일본과 비즈니스를 하는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를 통해서, 그리고 일본의 미래 예측상을 통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잡아 주는 중요한 자료다.
본문에서 몇 가지 발췌를 하면,
미국에서는 2025년까지 연비규제를 단계적으로 강화하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자동차 업체는 더 연비효율의 개선을 시도해야 한다.
세계최대의 소비지이자 부품제조 등 주변산업의 능력도 있는 미국은 생산거점으로서 매력이 더욱더 커질 수밖에 없다. 2020년부터 2025년 쯤에는 미국은 중국 대신 세계의 공장이 되고 다양하고 값싼 공업제품을 선진국이나 개발도상국으로 보내게 될 것이다.
2025년까지 일본에서 이길 산업은 자동차, 인프라, 환경기술, 로봇, 농업, 관광, 의료 등이다.
이 책은 경제합리성을 토대로 한 사회는 이렇게 되겠구나 라는 점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미디어에서 보도하지 않는 사실도 언급하고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반론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나 교양의 일환으로 알아둘 내용도 많이 있다.
또한 저자만의 역사 특유의 역사를 중요시한 예측으로 읽기가 변하고, 이번에는 경제적 합리성 시점에서도 언급되어 있어서 10년 후의 우리 미래를 바라보는데 유익한 한 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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