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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엘리트 |
Weekly 73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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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残念なエリー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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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야마자키 마사시 (山崎 将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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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일본경제신문출판사 (일본경제신문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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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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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0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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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마자키 마사시 (山崎 将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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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야마자키 마사시(山崎將志)는 비즈니스 컨설턴트. 도쿄 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1994년 세계적인 경영 컨설팅 회사 액센츄어에 입사한 후 2003년에 독립했다. 사업 재생 컨설팅의 애자일 파트너즈, 생활종합서비스의 카지타쿠, 5엔 카피의 AP 솔루션즈, 프로페셔널 연수의 지식공방 등 복수의 사업에 주주, 경영자, 실무담당자라는 세 가지 입장에서 참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시간과 낭비의 과학》 《잘나가는 회사 회의를 훔쳐라》 《로지컬씽킹의 도구상자》(공저)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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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대학 엘리트 보다 스트리트 스마트 의 시대
제2장 격차의 무엇이 문제인가?
제3장 안타까운 엘리트들은 계획을 중시한다.
제4장 도쿄올림픽에서 '대접'은 가능할 것인가?
제5장 '이렇게 될 것이라고는 생각 못했어' 라는 것이 인셍.
■ Short Summary
누구나 아는 유명 대학을 졸업하고 이름만 대면 다 아는 대기업에 취직했다.
교양도 지식도 있지만 일을 하면서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대기업에서 탈 스펙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탈스펙 채용으로 생기 다른 문제점은 둘째치고 기업들이 왜 탈스펙 채용을 하기로 했는지는 생각해 볼만한 문제이다. 기업에게 자신들에게 필요한 인재를 채용하는 것은 미래가 달려있는 일이다. 현재까지는 '공부 잘하는 사람이 일도 잘 하겠지' 라는 마음으로 명문대학을 나온 사람을 채용하고, '공모전에서 상도 타고 영어도 잘하면 일도 잘하겠지' 라는 마음에서 스펙 높은 사람도 뽑았지만, 이제는 기업도 스펙이 실상 업무와 연관이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그리고 '실무 능력이 있는 인재를 뽑겠다'라는 행동을 취하고 있다. 즉 탈스펙의 원인은 스펙 좋은 엘리트를 뽑아보았지만, 기업이 원하는 만큼의 실적을 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왜 고등학교, 대학교 때 수재라고 불리고 '8대 스펙'을 자랑하는 사람이 회사에 들어가서는 주목 받는 사원이 되지 못하는 것일까? 일본에서 판매 30만부를 돌파한 <스마트한 당신의 유감스러운 사고방식>의 저자가 코스트코의 매직, 컵누들의 페이스북, 경영자의 입장에서 본 급료의 결정법들의 에피소드와 함께 고학력자인 화이트칼라이기 때문에 빠질 수 있는 비즈니스의 함정과 탈출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학력만을 신경 쓰다가 선택지를 줄여버리는 것은 아닌가?
"사실 저 00씨와 같은 대학을 나왔는데 학부는 어디신가요? @@씨는 아시나요?"
상대와의 접점을 찾고 거리감을 줄이기 위해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이 사람과 나 둘 중에 누가 더 우위에 있는가를 알아보기 위해 이러한 질문을 하는 것이다. 학력에 집중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조직 내에서 자신의 포지셔닝에 많은 신경을 쓴다. 나보다 아래라고 판단되는 사람은 내려다보면서 우월감에 젖고, 나보다 위라고 생각되는 사람에게는 바짝 엎드리거나 반감을 같게 된다. 하지만 과거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일에서의 성공이다.
공부를 못해도 일을 잘하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특징, 장점.
공부를 잘 하지 못했어도 비즈니스에서는 성공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한 사람들에게서는 '남에게 호감을 산다', '강한 동기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타인을 잘 끌어드린다' 같은 공통점이 있다. 예를들어 엘리트라면 상품을 팔기 위해서 자회사와 타회사의 상품을 공부해서 깔끔한 파워포인트를 만들어 고객에게 설득할 것이다. 하지만, 공부를 못했어도 일을 잘 하는 사람이라면 '사람'을 이용해 고객을 설득한다.
수능 공부법 ≠ 비즈니스 사고법.
고학력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약점.
왜 계획을 잘 세워도 결국 잘 실행되지 않는 가?
회사가 싫은 것인지 지옥철이 싫은 것인지의 문제.
토익의 성적만 올리게 하는 대학교육은 타당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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