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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력사원이 조직을 망친다 |
Weekly 74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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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高学歴社員が組織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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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죠넨 츠카사 (上念 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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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PHP연구소 (PHP硏究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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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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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3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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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죠넨 츠카사 (上念 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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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9년생. 주요대학교 법학부 법률학과 졸업. 대학 졸업 후, 일본장기신용은행, 린카이세미너에 근무, 그 후 독립. 2007년 가츠마 가즈요와 [주식회사 감사와 분석]을 설립하고 임원 및 공동사업 파트너로 취임. 2011년 동일본대지진의 영향으로 가츠마와 함께 [디플레탈각 국민회의]를 설립하고 사무국장으로 취임.
금융, 재정, 외교, 방위문제에 정통하고 적극적인 평론, 저술활동을 하고 잇다.
주요서적에 [경제로 읽는 대동아전쟁] [뿌리 깊은 정치 열화를 야단친다] 등 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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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제1장 조직을 망치는 고학력사원이란 어떤 사람인가?
제2장 열악한 매니지먼트가 초래하는 큰 위기
제3장 폭주하는 현장의 아주 위험한 반란
제4장 기득권에 옭매여서 모든 것을 잃어 버린다
제5장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가
‘열악한 매니지먼트’와 ‘폭주하는 현장’의 실패의 법칙
■ Short Summary
우리나라는 실업률이 높아가면서 점점 고학력자가 늘고 있다. 또한 고학력자를 원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이런 고학력자들이 회사의 관리자가 됐을 때 회사는 쉽게 망할 수 있다.
왜 ‘우수하다’고 칭찬 받는 사원, ‘고학력’ 사원이 조직을 망치고 회사를 망하게 하는가? 저자는 이와 같이 조직을 망치는 ‘고학력 사원’의 특징을 다음과 같이 분석한다.
1. 무조건 ‘위험성 회피’를 우선시한다.
2. 항상 ‘자기 보신’을 생각한다.
3. ‘세상의 엄격한 상하관계, 질서’만 중요시한다.
4. 윗사람에게는 예의를 갖추고 아는 사람에게 엄격하지 않다.
5. 아랫사람에게는 아주 차갑게 대한다.
이런 사람들이 잇따라 조직을 망친다.
예를 들어
* 아무 생각도 안 하도 무조건 ‘작년도 대비’로 무리한 계획을 요구하고 현장에서 무리가 따른다.
* 무능력한 관리직을 양산하기만 하는 인사관리로 이익을 창출할 수 없는 ‘정보 약자’ 경영진만 키운다.
* 성과주의의 잘못된 인센티브 설계로 모럴이 없어지고 부정부패만 생긴다.
* 본래 현장 사람들은 현명하게 일하는데 너무나 ‘열악한 매니지먼트’에 화가 나서 나중에 반란이 일어난다.
실제로 고학력 사원이 매니지먼트하는 측으로 섰을 때의 위험성에 대해서 저자는 몇 가지 사례로 설명한다. 다른 덮밥 체인점이 장래에 생길 인플레이션을 예측하고 있는 가운데 덮밥 가격을 계속 내리기만 하고 아르바이트생이 대량으로 떠난 [스키야]. 인터넷 보급에 따라 역풍이 일어나고 있었는데도 날조된 기사를 계속해서 게재해서 날조사실이 발각된 후에도 제대로 인정하지 않고 독자의 신뢰를 잃고 부수와 광고가 극감된 아사히신문사. 적정가격, 장사에 대한 성실함, 좋은 품질로 비약했으나 디플레로 인해 고객이 저가 가구를 원한다는 사실을 파악하지 못하고 매출이 크게 떨어진 오츠카가구 등 다양한 사례가 있다.
자신이 소속된 회사나 부서에서 한 번쯤 이런 어리석은 상황을 본 적이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이런 사람들, 이런 조직에 대한 대처법을 이 책에서 알기 쉽게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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