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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꺾이는 직장 |
Weekly 79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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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心が折れる職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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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미나미 토시유키 (見波 利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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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일본경제신문사 (日本經濟新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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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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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2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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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나미 토시유키 (見波 利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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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생. 대학 졸업 후, 외국계 컴퓨터 회사를 거쳐 1998년 노무라 종합연구소에 입사, 정신건강 관련 연수를 중심으로 개발, 실시. 현재는 Edifist Learning Inc. 에서 정신건강 관련 연수 및 상담, 직장 복귀 지원, 카운셀러 양성 실기 지도 등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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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제1장 자발적 회식이 적은 직장은 위험하다.
제2장 어드바이스를 잘하는 상사가 부하의 마음을 꺾는다
제3장 왜 운동부를 경험하지 않으면 마음이 꺾이기 쉬운가?
제4장 90분간의 멘탈헬스 연수로 부적응자 늘어나는 이유
제5장 마음이 꺾이는 직장은?
■ Short Summary
일본 아마존 종합 75위, 비즈니스 라이프 1위
회식 없고, 잡담이 없는 것은 위험신호!
냉기가 흐르는 회사의 분위기는 왜 일까? 왜 저 부서에는 부적응자가 많은 것인가?
월요일만 되면 출근하기가 싫고, 일에 집중하지 못하거나 열심히 일하려는 의욕에 불타오르다가도 좌절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는 일하기 싫은 회사라고 생각하면, 급료가 적거나, 야근이 당연시 되거나, 상사의 괴롭힘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상사의 괴롭힘이나 장기간의 근무시간 만이 회사원의 일할 의욕을 없애는 것이 아니다. 사실은 부하를 생각해서 건네는 어드바이스나 상사의 말투, 멤버간의 관계 등이 일하고자 하는 의욕을 꺾는다. 다양한 업종을 담장하는 산업 카운셀러인 저자가 많은 실제 예시를 통해, 사원들의 마음이 꺾이는 원인을 밝힌다.
상사가 어드바이스를 잘한다. 머리가 좋은 사람들이 주변에 모여있다. 잡담이 거의 없고 효율이 최우선이다.
이런 직장이야말로 사실은 마음이 꺾이기 쉽다?
사실 직장에서 마음이 꺾이는 이유는 야근이나 급료, 상사의 괴롭힘도 있지만 저자는 그 이유를 ‘관여하는 마음의 부족’이라고 분석한다. 예를 들어 일로 문제를 안고 있는 부하가 있다면 지금의 상황을 제대로 듣고 ‘문제의 원인은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해결이 가능한가, 해결을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부하가 혼자 감당할 수 있는 일인가”등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 하는 것이 정답이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단지 충고나 지시가 필요한 모든 커뮤니케이션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문제에 대해 부하는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기분인지’를 듣는 것까지가 커뮤니케이션이라고 한다. 특히 멘탈이 약한 사람들은 “올바른 해결책이나 정답”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겪고 있는 괴로움”을 털어놓을 수 있고, 알아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이렇듯 마음이 꺾이는 이유를 분석하고, 어떻게 하면 일하고 싶은 직장으로 만들 수 있는지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
-마음이 꺾이는 직장의 특징
합리적인 사고가 무엇보다 중시된다.
주위에는 ‘워커홀릭’이 대부분
상사는 회사 내의 엘리트, 왜 스피드 출세를 한 상사는 부하의 의욕을 꺾는 것일까?
이동이나 담당자 변경이 많은 회사는 마음이 꺾이기 쉽다
대부분의 사람이 ‘울지 않는다’
젊은 사원에게 회를 내는 일도, 칭찬하는 일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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