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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하면 할 수 있지 않을까 당신! |
Weekly 8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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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やればできるじゃないか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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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오오야마 히로코 (大山弘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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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아스펙트 (アスペク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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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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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9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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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오야마 히로코 (大山弘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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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세다대학 졸업. 여행대리점에 입사해서 단체여행 기획 및 영업을
했고 퇴직 후 재단법인으로 유·아동 교육관련 이벤트기획과 서적 편집 등 교육 전문지로 교육행·재정부관련
편집기자를 거쳐 프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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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 1장 칭찬하자
제 2장 잘 타이르자
제 3장 흘려버리자.
제 4장 도움이 되자.
제 5장 배려하자
▣내용
여러분의 부하들은 당신의 말을 잘 듣고 성실하고 일 잘하는 부하입니까? 아니면 말썽피우는 부하입니까? 상사는 부하들을 잘 통솔하고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할 줄 아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그게 어디 말처럼 쉬울까요? 태만한 부하, 짧은 치마에 진한 화장을 하고다니는 부하, 걸핏하면 남들 앞에서 우는 부하...이런 부하들을 서로 감정 상하지 않게 대화로 풀어나가는 방법을 배워보자! 이 책은 모두 24개의 사례를 심층심리학, 조직 개혁,인사전략, 인재육성, 사외심리학의 5명의 컨설턴트와 대화형식으로 해결책을 찾고, 최후에포인트(총 64개)를 정리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컨설턴트들은 「말 안 듣는 부하」의 예를 분석,「말 잘 듣게」시키기 위해서 구체적인 대책을 제안한다.「사례」에서 시작되어 「해결 편=대책 어드바이스」를 붙여, 최후에「포인트」로 정리하는 형식으로 매우 간결하고 읽기 쉽게 만든 책이다. 특히 해결 어드바이스는 최대5가지의 시점에서 전문가의 코멘트가 있고, 한 패턴에 그치지 않고 시야를 넓게 할 수 있다.
이 책은 대화체이기 때문에 내용을 일일이 소개하기엔 복잡해지기 때문에 말 안 듣는 부하를전문가들이 어떻게 대하라고 결론지었는지만 간략하게 소개한다.
긴 머리에 딱 달라붙는 타이트한 미니 스커트를 입은 부하. 조금 주의를 줬을 뿐인데 사람들앞에서 울어버려 오히려 자신이 상사에서 혼난다면? 이런 술집 여자같이 하고 다니는 부하에게 전문가들은 무엇보다도 "당신 정도면 할 수 있어"라고 그 부하의 지적인 센스를 칭찬하고,자기 현시욕구를 일으키라고 했다. 또한 그런 부하와 다투어 멀어지게 하는 것은 역효과이므로 일을 많이 주고 바쁘게 만들어야 한다고 했고, 자신의 복장이 주변에 미치는 영향을 정중하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는 것이다.
이런 부하는 또 어떨까? 학력은 높으나 일은 못하는 즉 일의 진보 상황을 보고하지 않고 주변에 상의도 하지 않는 동경대학교 출신 부하.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는 것을 힘들어하고, 물어보면 주눅이 들어서 결국에는 묵묵해진다. 이런 부하는 일단 장점을 칭찬하여 자신감을 주고「그런데 말야...」라고 문제점을 지적한다. 그리고 일보다는 우선 서비스, 커뮤니케이션,프레젠테이션, 지혜를 몸에 익히게 한다. 명령을 받아들이는 것을 싫어하는 타입이므로 질문,상의에서 먼저 시작한다.
너무 진지해서 분위기 파악을 하지 못 하고 어디에서나 바른 말만 해대는 협력성이 없고, 정의감에만 빠져있는 부하. 이런 부하에게는 어떤 말을 해도 "그 의견은 좋았어"라고 우선은 받아들여줘야 한다. 또한 그 의견이 일리가 있다면 다른 사람들이 그 의견에 동의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한다.
부하가 외국인 엔지니어로 일 할 자세는 되어있는데 핀트가 맞지 않아 일에 진전이 없는 부하에게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까? 새롭게 들어온 부하가 내국인이든 외국인이든 새로운 환경에 처한 것은 마찬가지 이므로「다른 문화에 적응하는 프로세스」를 생각해 둔다. 일을 시킬 때에도방침·목적을 확실하게 명시해 두어야 한다.
자신의 정의감과 원리원칙으로 구애받는 부하의 경우는 임기응변을 원하는 것은 무리이다. 그런 자세가 요구되는 일은 시키지 말라고 한다. 어떤 일을 할 때 항상 원리원칙을 따지기 때문에 이런 사람은「자신의 의견을 말해야 하는 일이 아니다 」라는 것을 인식시키고 이미지를 공유할 수 있게 해야한다.
애교도 많고, 일에도 열심이고, 계약을 성사시키는 것도 아주 잘 하는 부하지만, 견적서 제출,납기 등에 기한을 지키지 않아 손님들로부터 자주 크레임을 받는다. 이런 경우는 작으나마 성공 경험을 맛보게 하고 일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다. 기업의 구세주가 되는 가능성도 있는 인재이므로 처음은 부하와 함께 시간관리를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조금 주의를 준 것뿐인데 과장이 내 인격을 무시한다고 우는 부하. 결국 다른 상사 앞에서 자신의 불만을 얘기해서 곤란하게 하는 경우. 이런 경우는 부하와 함께 나쁜 짓을 한다. 부하와친해질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이다. 일을 빼먹고 사우나에 함께 간다든지 하는 것이다. 이런부하는 상사의 메시지를 모두 자신이 좋다! 싫다! 로 변환시키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높은 상사 아래에 두는 것이 좋다. "어이 그거 어떻게 됐어?"보다는 "수고가 많네. 그런데 어제 그..."로 우선 부하를 신뢰해준다.
사람 다루는 것은 그 무엇보다도 힘든 일이다. 하루 종일 얼굴을 맞대고 일해야 하는 직장 내에서 부하와 상사의 사이가 좋지 않으면 일하는 것이 더 곤욕스럽다! 이 책을 통해서 부하와상사가 잘 지내는 법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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