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질문하는 힘 |
Weekly 130호 |
|
 |
 |
원제 |
: 質問する力 |
|
저자 |
: 오마에켄이치 (大前硏一) |
|
출판사 |
: 문예춘추 (文藝春秋) |
|
출판년도 |
: 030301 |
|
페이지 |
: 277쪽 |
| |
 |
|
|
|
|
|
 |
|
|
|
|
| 오마에켄이치 (大前硏一) |
|
| 1943년 후쿠오카 출생. 와세다 대학 이공학부 졸업. 동경공업대학 대학원,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대학원을 통해 70년데 히다치 제작소 입사. 72년 매킨지 앤드 컴퍼니에 입사, 일본지사장, 본사 디렉터 등을 역임한 뒤 94년에 퇴사. 현재 캘리포니아대학 로스엔젤레스(UCLA)교 대학원 정책학부 교수, ㈜오마에 앤드 어소시에이츠 대표 등으로 근무 중. 저서로는 <기업참모>, <헤이세이 관료론>, <샐러리맨 서바이벌>, <차이나 임팩트>, <질문하는 힘>, <실천! 문제해결법> 외 다수. 홈페이지 http://www.kohmae.com |
|
|
|
|
 |
|
|
|
| |
▣목차
제1장 땅값 하락은 충분히 예상 가능했다
제2장 1985년부터 세계는 변했다
제3장 싱가포르의 기적
제4장 질문하라 그러면 열리리라
제5장 질문하는 힘을 키운다
제6장 설명하는 힘
제7장 해답을 생각한다
▣내용
본서는 출간 일로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일본 아마존의 상위 순위를 지키고 있는 베스트 셀러이다. 오늘날의 현대인에게 결여되어 있는 『질문하는 힘』에 대해 다룬 책이며 그러한 『질문하는 힘』이 현대인의 삶에 얼마나 중요한가를 일러주기 위해 이 책이 쓰인 것이다.
시험, 주택구입, 전직, 결혼, 연금투자,... 이것들은 타인에게 맡겨서는 반드시 실패한다. 성공의 비결은 『질문하는 힘』이다.『전략이라 해도 특별히 어려운 것은 아니다. 왜? 왜? 상대가 손을 들 정도로 계속해서 질문을 하는 것이다.』우선은 당연한 것, 상식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의심하고 『왜 그럴까』라고 묻는 것이 사물의 본질을 꿰뚫는 것이다. 본서에서는 풍부한 사례를 들어 『질문하는 힘』으로 모든 문제를 예리하게 해부하고 본질적인 문제의 실상을 밝힌다. 본질적인 문제의 실상이 확실히 보이는 놀라움은 매직 아이 이상이다. 앞으로의 세상을 씩씩하게 혼자서도 잘 살기 위해서는 질문하고 최종적으로 자신 나름의 결론을 낼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저자가 언급하는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서 『자신이라면 어떤 질문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트레이닝이 된다. 저자의 예리한 시점을 느끼면서 사고력을 갈고 닦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질문하는 힘』에 대해서 꾸준히 강조해 온 오오마에 켄이치가 인생을 보다 즐겁게 살아가기 위한 무기로서 『질문하는 힘』을 전수한 한 권! 이 『질문하는 힘』이란 저자의 말을 빌리면 정부나 매스컴, 평론가들이 말하는 것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우선 자신의 머리로 생각해가며 의문점이 있으면 끝까지 파고 들어가 스스로 납득하고 나서야 결단을 내리는 힘을 말한다. 본서에 의하면 많은 사람들은 이 『질문하는 힘』을 갖지 못했기 때문에 슬픈 일을 당한다. 일본에서 1991년부터 96년까지 집이나 맨션을 산 사람은 그 전형적인 예이다. 저자에 의하면 그 후 부동산 가격의 하락은 예상할 수 있었고, 정부와 부동산 회사, 주택 정보 잡지의 이해관계를 알면 결코 속아넘어가는 일은 없었을 것이라고 한다. 예를 들면 주택 정보지를 내고 있는 리쿠르트라는 곳은 어떠한 회사인가? 주택정보라는 잡지의 수지는 어떻게 되어 있는가, 라는 질문을 하는 것만으로 충분히 다른 대처를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1985년 이후 세계의 변화와 북한, 불량 채권 문제, 영어 교육 등 여러 가지 문제에 감추어진 그늘의 논리를 밝혀 준다. 질문하는 힘의 우수한 정부와 기업의 유명 인사들의 에피소드로 흥미 깊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