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내 뇌는 왜 벌레를 좋아할까. |
Weekly 251호 |
|
 |
 |
원제 |
: 私の腦はなぜ虫が好きか? |
|
저자 |
: 요로 타케시 (養老孟司) |
|
출판사 |
: 닛케이BP (日經BP) |
|
출판년도 |
: 200507 |
|
페이지 |
: 226쪽 |
| |
 |
|
|
|
|
|
 |
|
|
|
|
| 요로 타케시 (養老孟司) |
|
| 1937년생. 가나가와(神奈川)현, 가마쿠라(鎌倉)시 출생. 1962년 도쿄(東京)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1967년 도쿄대학 대학원 의학계 연구과 기초의학 전공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오랜 대학교수 생활을 거쳐 1995년 도쿄대학 교수를 퇴임하고, 현재 기타자토(北里)대학 교수, 도쿄대학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사람을 보는 법', '신체를 보는 법', '뇌 속의 과정', '유뇌론(唯腦論)' '생각하는 사람', '인간과학', '공룡이 하늘을 날던 날' 등 전문분야인 해부학을 포함, 과학철학에서 사회시평에 이르는 다수의 저서를 가지고 있다. |
|
|
|
|
 |
|
|
|
| |
▣ 목 차
- 당신에게 곤충이란 무엇인가.
- 곤충의 기능주의
- 곤충과 불교
- 곤충의 초능력
- 곤충의 색의 신비함
- 곤충의 채집 방법
- 곤충과 환경
- 베트남 곤충 채집 기행
- 작고 작은 곤충 이야기
- 아프리카 곤충 채집 기행
- 다양성의 이론
- 곤충의 눈으로 <환경문제의 기초>에 대해 생각한다.
- 곤충의 눈으로 <인격>에 대해 생각한다.
- 인체표본과 천하태평의 정의
- 교육문제는 환경문제이다.
- 과학과 경제와 종교와 자연
- 곤충 채집에 갈 수 없는 진정한 이유.
▣ Short Summary
2003년 일본 최고의 베스트 셀러였던 <바보의 벽>의 저자 요로 다케시. 그는 이 책을 통해 인간과 인간, 그리고 인간과 자연에 대해 날카로운 고찰을 알려준다.
그는 최근 10년 동안 진심으로 좋아서 행동했던 것은 곤충채집과 곤충 연구라고 말한다. 그런데 어쩌다 자신의 책이 팔리다 시작했고, 자신의 사회적 위치가 바뀌어버리는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직업이 작가가 되어버려 일단 학교를 은퇴하게 되었다고 한다.이러한 자신의 모습이 자신이 원하고 있었던 것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고 한다. 다만, 자신은 진심으로 즐기면서 곤충을 잡길 원했는데 이젠 그것이 마음대로 되지 않게 된 것이 서운하다고 한다.
하지만 사회적 지위가 바뀌어버린 지금도 저자는 곤충채집을 그만둘 수 없다고 한다. 그것이 가장 재미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렵겠지만 그 즐거움을 곤충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알려줬으면 했다고 한다. 동경대학교를 그만두면서 곤충 채집에 주력했던 시기의 기록, 외국을 방문했던 당시의 기록, 환경문제 및 자연보호에 대한 의견 등을 모아 <닛케이 에코로지>에 연재를 하였고, 그 문장을 모아 단행본으로 출간하였다.
이 책은 곤충의 시점에서,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때로는 날카롭게, 사람을, 과학을, 사회를, 경제를 간파하고 그에 대해 말한다. 때로는 곤충의 입장에서 인간에 대해 사고해보고, 때로는 곤충을 찾아 아프리카, 말레이시아, 오스트리아 등 세상을 돌아다닌다. 요로 철학의 원점인 <곤충의 눈으로 생각하는 것>을 맘껏 알려주는 철학과 자연과학의 책!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