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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리치의 세계 |
Weekly 31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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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ニュー・リッチの世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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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우스이 히로후미 (臼井宥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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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고분샤 (고분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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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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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1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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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스이 히로후미 (臼井宥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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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6년생. 미국 Pepperdine대학 유학 후, 와세다대학 비즈니스 시스템교육 과정(현, 아시아태평양연구소) 수료. 96년에 외국계 광고대리점 <서치 & 서치 베이트 요미히로> 부사장으로 취임. 99년 부유층에 특화시킨 마케팅 회사 <이 마케팅>을 설립. 부유층을 대상으로 한 라이프 스타일지 , 동명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웹사이트를 운영한다. 저서로 <일본의 부유층, 부자를 단골로 하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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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장 부유층을 어떻게 파악할 것인가.
- 어느 날 갑자기, 셀레브리티의 파티에 초대받았다.
- ‘뉴 리치’는 중상위층, 상류가 아니다.
- 진정한 상류사회에서는 비즈니스가 되지 않는다.
- 자산을 다이아로 바꾸는 상류계급의 감각……등
제2장 뉴 리치의 등장
- 대불황인데 페라리는 6개월이나 기다려야 하는 이상함.
- IT 버블 이전에 이미 뉴 리치는 존재했다.
- 일본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부유층대국’이었다.
- 부유층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를 할 수 없는 일본기업의 장벽……등
제3장 뉴 리치의 세계
- 그들은 파티에서 무엇을 말하는가.
- 뉴 리치가 이어받은 올드 리치의 저택
- 뉴 리치들에게는 이혼이 대유행
- 소비성향으로 본 뉴 리치의 유형……등
제4장 럭셔리 소비
- 부유층의 사람들은 어떤 니드를 기다리고 있는가.
- 부유층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제5장 뉴 리치의 교육사정
- 설마 스위스로의 유학은 생각하지 못했다.
- 세계최고의 학교에 딸을 보내고 싶다는 생각.
- 뉴 리치는 뉴 리치끼리 모인다.
- 역시 구미의 일류대학, 대학원이 최선의 선택.
제6장 신 상류사회에서 살아가는 법.
- 일본에서는 만족할 수 없는 뉴 리치들
- 겨우 대형 크루저가 팔리는 시대가 되었다.
- ‘진정으로 풍요로운 나라’가 아님을 증명하는 일들
-‘하이 라이프’의 마지막 목표는 사회공헌이다……등
제7장 진정으로 풍요로운 나라로.
- 일본은 ‘부유층 인프라 빈국’ ‘부유층 서비스 빈국’
- 왜, 세계의 골퍼들이 일본 투어를 무시하는가.
- 부자들이 우리들 사회를 진화시켰다.
- 왜 일본에서는 자원봉사, 기부가 발달하지 않는다……등
▣ Short Summary
매일같이 상장기업의 사장과 식사를 하는 연수입 3억엔(약30억원)의 여성 펀드매니저. 그녀는 스톡옵션으로 돌연, 수 억 단위의 돈을 손에 쥔, 전직 계약사원이었다. 대대적인 불황으로 모두가 고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크루저와 페라리를 하는 샐러리맨. 절세대책으로 1대에 50억엔(약500억) 하는 개인용 제트기를 구입하는 창업가. 심심하다고 미국의 슈퍼마켓 체인을 매수한 기업의 오너. 국내에는 눈을 돌리지도 않고, 해외의 명문가를 목표로 하고 있는 뉴 리치(new rich)의 아이들……
지금 일본에서 탄생한 뉴 리치들은, 도무지 무엇을 생각하고 어떤 서비스를 추구하고 있을까. ‘부유층 마켓’라는 언어를 만들어낸 이 책의 저자는, 국내국외에 상관없이 부유층들의 Wealthy Class에서 보고 들은 경험들을 바탕으로 그들의 의식에 대해 탐구해본다.
지금의 일본은, 아쉽게도 부유층이 살기 힘든 나라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이제부터라도 뉴 리치들이 살기 쉬운 나라로 만든다면, 그들 뉴 리치들은 ‘진정한 부유층’으로 자질과 의식을 갖춰갈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되어야 비로소 일본 역시 진정으로 ‘풍요로운 나라’가 되지 않을까.
일본을 비롯한 국내외의 비교 등으로 진정으로 부유한 나라가 무엇인지, 그 모습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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