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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꾸는 청소의 기술 |
Weekly 34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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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自分を変える！リセットそうじ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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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매기 (マギ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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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다이아몬드사 (ダイヤモンド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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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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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9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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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기 (マギ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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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기(マギー)
점술가. 심리테스트 개발자. 파워스톤 연구가.
오랫동안 기업의 인사 담당 고문으로서 관상에 의한 면접을 담당해왔다.
잡지 집필 활동 및 각종 점술 사이트 등의 감수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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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장 운이 좋아지는 청소법은 따로 있다
2장 마음의 청소 하기- 나 자신을 깨끗하기 위해 청소하기
3장 버리기- 버려야 할 물건을 파악하고 새로운 운을 불러오기
4장 정리하기-알맞은 장소에 물건을 둬야 방도 마음도 안정된다
5장 기분 전환하기- 공기를 바꾸고 물건을 바꾸면 운도 바뀐다
▣ Short Summary
방이 깨끗해지면 운도 좋아진다.
내 인생을 바꾸는 청소의 기술.
왜 꼭 해야 할 일이 쌓여있을 때 유독 청소가 하고 싶어지는 걸까?
그것은 기분을 새롭게 바꾸고 좀더 분발하려는 마음의 표현이라고 이 책의 저자는 말한다. 그리고 청소를 통해 주변을 정리하고 새로운 공간을 만들게 되면 실제로 일의 능률은 더 오른다고 주장한다.
더 나아가 청소라는 행위는 단순히 공간을 깨끗이 만드는 것을 넘어서 사람의 기분을 바꾸고 결과적으로 운도 좋아지게 만든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 내용이다.
-지금 바로 버려야 할 것
-버리지 말아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을 구분하는 기준
-늘어만가는 책과 잡지, DVD를 정리하는 방법
-사무실 책상 정리방법
-청소 시간의 룰
-지금 당장 치울 수 있는 장소 등
전반적으로 위와 같이 간단하고 쉬운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어 바빠서 청소할 시간이 없는 사람, 청소에 서툰 사람들도 바로 당장 따라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무엇보다 청소나 정리정돈이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기분전환을 위한 수단으로 다뤄지고 있어 그동안 청소를 싫어하고 멀리했던 사람들이 좀더 가벼운 마음으로 청소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특히 저자의 전문 분야인 풍수적 관점에서 사물을 대하는 방식이 신선하고 흥미롭다.
예를 들어 금전운이 좋아지기 위해 버려야 할 물건은 따로 있다고 한다. 풍수에서는 돈을 호흡에 비유하는데 오랫동안 연락하지 않는 사람들의 명함이나 3년 전의 다이어리, 옛 애인과 관련된 물건, 잘 나오지 않는 펜, 무엇이 들어있는지 모르는 상자나 봉투 등은 호흡의 균형을 깨트리는 물건이라 이런 것들을 버려야 금전운이 좋아진다고 설명한다.
이 밖에도 대인관계, 기회, 애정, 건강운을 위해 버려야 할 물건들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
더불어‘마음의 청소’를 강조하면서 나쁜 습관을 버리고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는 계기도 마련해준다.
저자는 마음만 먹으면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청소와 정리정돈을 통해 만들어진 새로운 공간이 사람의 마음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 지 보여준다.
바로 당장 청소가 하고 싶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책을 읽는 내내 기분이 상쾌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일상의 피곤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어제와 다른 오늘을 위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일이 청소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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