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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흔적 |
Weekly 36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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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Mordspur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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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마크 베넥케 (Mark Benec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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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뤼베 (Lueb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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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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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47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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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크 베넥케 (Mark Benec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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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크 베넥케는 1970년생으로 법의학과 생물학을 전공했다. 그는 현재 독일에서 법의학 분야 최고의 권위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꼽히고 있으며, 여러 권의 대중 과학 서적들을 출판하였다. 또한 과학 수사의 공을 인정받아 독일 탐정 협회가 수여하는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www.benecke.com에 접속하면 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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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1. 엽기적 살인, 집단 살인, 그리고 폭력
2. 진실을 향한 추적
3. 연쇄 살인: 위르겐 바르츠 vs. 루이스 가라비토
4. 완전 범죄를 향한 노력
5. 사기꾼과 얼간이들
6. 당신의 이성을 의심하라
7. CSI 이야기
▣ Short Summary
집단 살인, 엽기적인 연쇄 살인, 그리고 인종 학살… 최근 들어 온갖 잔인한 사건 사고 소식들이 전세계를 뒤흔들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법의학자 가운데 한 사람인 저자는 많은 독자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이 책을 통해 자신이 추적했던 범죄의 현장들을 흥미롭고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여전히 미스터리로 속해있는 여러 역사적 사건의 현장으로 독자들을 안내하고 있다. 아직 풀리지 않은 범죄의 동기와 의혹, 그리고 흔적이 남겨놓은 실마리… 저자는 자신만의 독특하고 신비로운 관찰력으로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구더기, 유충, 벌레 등 곤충들의 움직임을 포착해낸다. 그리고 그것들로부터 죽음의 결정적인 증거, 사건 현장의 모습, 그리고 범죄자의 신원까지 밝혀내고 있다. 이 책은 과학적 보고서일 뿐만 아니라, 마치 추리소설처럼 재미있게 읽히는 대중과학서이다. 증거와 실마리들을 찾아내고, 그것들을 조합하고, 추리하고 결국 자신만의 해석에 도달하는 과정은 과학자뿐만 아니라 논리적 삶을 추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과정이다. 20세기 최고의 연쇄살인 사건으로 꼽히는 콜롬비아의 루이스 가라비토. 그는 지난 5년 동안 직업을 바꾸어가며 어린이 300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도저히 인간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그의 끔찍한 범죄의 동기는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무엇이 결정적인 증거가 되어 그를 체포할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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