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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어른들이 닌텐도 DS에 빠질까? |
Weekly 38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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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なぜ大人がDSにハマルの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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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호소카와 아츠시 (細川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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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소프트뱅크 (softba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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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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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2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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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소카와 아츠시 (細川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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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6년 미야기현 출생. 주오대학 졸업. 주식회사 미디어 크리에이트 대표.
경제산업대신 등록 중소기업 진단사. TV 게임 상업조합 상임이사. 주식회사 일본교통공사(JTB) 근무를 거쳐 1994년 주식회사 미디어 크레에이트 창업. 일관해서 TV 게임의 마케팅, 컨설팅에 종사. 제일인자로 평가를 받았다. 집필, 강연, 대학에서의 강의 다수. 저서로 <미디어 신시대의 서점 경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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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장 ‘뇌 트레이닝’붐을 일으킨 닌텐도 DS
제1장 게임을 틀을 무너트린 DS
제2장 유행어가 된 ‘뇌 트레이닝’붐의 정체
제3장 일대산업화한 게임 비즈니스와 고뇌하는 소프트 메이커
제4장 DS가 게임 비즈니스에게 준 임팩트의 크기
제5장 DS가 가져온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의 가능성
▣ Short Summary
TV 게임은 아이들이나 게임 매니아가 즐기는 것으로, 엄마들은 항상 ‘적당히 좀 해라’라고
잔소리를 하는 쪽이었다. 부모들에게 게임은 결코 환영 받을 수 없는 것이었다.
근데 닌텐도 DS의 인기와 함께 유행어까지 되어버린 ‘뇌 트레이닝’의 붐은, 게임은 아이들
이나 매니아를 위한 것이라 라는 이미지를 완전히 뒤엎었다. 영어, 한자, 요리, 페이스 트레
이닝이라는 실용 소프트가 밀리언셀러가 되었고, 주부나 시니어까지 게임에 빠져버렸다.
게임기가 그냥 놀기 위한 것에서 보다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미디어이며 일상용품이 된 것이
다. 그 결과 출판이나 방송이라는 다양한 기업이 점차로 게임에 진출하였고, 게임 산업 내에
서만이 아니라 전 산업에 거쳐 큰 변화를 초래하고 있다.
닌텐도 DS가 이렇게까지 보급되고 일반화 되었다는 것은 기업에서 보면 자사의 대다수의 고객
이 DS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된다. 그리고 자사의 제품과 게임을 잘 결합시키면 현재의 고객에
게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신규고객의 획득을 위한 큰 찬스로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아직은 대부분이 휴대폰에만 눈을 돌리고 있고 자사의 비즈니스와 DS와의 관련을
지으려 주목하는 기업은 별로 없다. 하지만 조만간 다양한 기업에서 이를 주목하지 않을까?
그래서 이 책에서는 이러한 대전환기의 본질을 다각도적인 시선과 풍부한 데이터로 밝히고자
한다. DS가 초래한 변화는 게임산업 -> 컨텐트 산업 -> 모든 사업으로 시야를 넓히고 있으며,
유저의 소비행동, 라이프 스타일을 바꿔가고 있다. 즉 게임기기의 성공에 멈추지 않은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그러한 인기의 이유를 알고, 일시적인 붐에 멈추지 않는 그 본질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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