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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즐거우면 반드시 성공한다 |
Weekly 39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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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脳が悦ぶと人は必ず成功す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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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사토 도미오 (佐藤富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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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나나북스 (nanab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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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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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0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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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토 도미오 (佐藤富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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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건강 학자. 스필 할레(루마니아) 교수, 루마니아 명예 영사.
마음과 몸의 제어관계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으며, 수명 100년 시대의 삶을 과학적으로 제창한다. 특히 대뇌, 자율신경계와 인간의 행동과 말과의 관련성에서 생각해 낸 ‘말버릇 이론’이 화제를 일으킨다. 전국 각지에서도 강연이 많고 ‘말 버릇 이론 실천학교’의 강연은 절대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주요저서로는 <당신이 변하는 ‘말버릇’의 마술> <반드시 행복해질 수 있는 화술의 비밀> <간단한 습관으로 당신의 인생이 변한다> <대부호가 되는 사람의 돈의 사용법> <50세부터의 공부법> 등, 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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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장 혼란스러운 현대를 살아갈 비법은 무엇인가?
제2장 성공하는 사람은 다만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을 뿐
제3장 ‘반짝이는 뇌’는 이렇게 만든다
제4장 더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내기 위해 할 수 있는 일
제5장 ‘반짝이는 뇌’가 계속 즐거워할 수 있는 매일을 만든다!
제6장 교제 속에서 고차원의 반짝임이 있다
▣ Short Summary
“요즘 설레는 경험을 해 본 적이 있습니까?”
이 물음에 만약 “네”라고 답할 수 없다면 요주의다.
자신의 생활을 한 번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아이디어도 떠오르지 않고 사생활도 정체상태라면,
회사생활도 사생활도 더 안 좋은 상태로 빠져버린다. 그 전에 대책을 세워야 한다.
이 책은 그런 고민을 갖고 있는 모든 직장인들을 위해 ‘뇌의 활성화 기술’을 소개한다.
‘뇌를 활성화한다’라는 말에서 흔히 ‘뇌 트레이닝’이나 ‘뇌를 훈련시킨다’라는 말을 떠올
리겠지만, 저자가 말하고 있는 것은 트레이닝과 같은 것이 아니다. ‘뇌를 설레게 하는 일’이다.
설레는 마음은 뇌에 자극을 준다.
생활 속에서 ‘설렘’의 횟수가 늘어나면 일에서나 사생활에서나 ‘노력하자’는 마음이 생겨서
뇌가 활성화된다. 일상적인 ‘설렘’의 축적이 뇌를 활성화시키고 성공적인 인생으로 이끈다.
-상세 내용-
많은 사람들은 뇌가 반짝이고 좋은 아이디어가 생기는 일을 보고, 우연히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할
경우가 있다. 그러나 뇌가 반짝이는 순간,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순간에는 반드시 근거가 있다. 기
억의 뇌라고 할 수 있는 해마에 우리의 소망과 계획, 꿈이 들어있는데 그 해마가 제대로 과거의
정보를 끌어와서 잘 브랜딩하고 있는 것이다. 그 브랜드가 좋은 상태가 되었을 때, 반짝이는 아이
디어가 나온다. 여기서 말하는 좋은 상태란 뇌가 설레고 기분이 좋은 상태를 말한다.
좋은 일을 앞두고 있을 때 우리는 설레는 마음을 가지게 되는데, 그 상태에서는 뇌에서 도파민이나
세로토닌이라고 불리는 물질이 분비돼서, 일을 아주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된다. 뇌가 즐거워야지
일이 잘 된다는 것이다.
흔히 비즈니스서를 보면 목표 달성을 위해 동기부여가 중요하다고 써 있지만, 이 책에서는 그것이
아니라, 직장생활에서나 사생활에서 설레는 마음이 생기면 직장 일을 포함해서 인생 자체가 좋은
방향으로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화학적으로 말하면 도파민이 나올 수 있는 생활의 리듬을 가지고
있는지의 여부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꾸준히 걷기 운동을 해도 뇌가 활성화되고 설레는 마음이 생긴다. 15분 내지 20분 정도 걷고
있으면 보통 상쾌한 기분을 만드는 β엔도르핀이라는 물질이 나오고, 거기서 25분 정도 지나면 도
파민이 나와 다양한 꿈이나 희망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40분 정도 지나면 세로토닌이 나와서 꿈을
현실화시키기 위한 아이디어를 내는데 도움을 준다. 매일 적어도 45분 이상 습관적으로 걷기 운동을
하면 아이디어가 반짝이는 체질로 바뀔 수 있다. β엔도르핀은 마약과 같은 구조가 있어서 습관화돼서
쾌감을 느낀다. 따라서 누구나 할 수 있다.
이 책은 특히 직장생활에서 논리적인 사고만 하다 벽에 부딪치고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
이른바 논리적인 사람들은 의외로 상식의 벽을 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본인은 논리적인 사고만이
일을 제대로 처리할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는데, 결국 같은 틀 안에서만 맴돌고 있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마음에 벽이 생겨 버린다.
기존에 많이 나와있는 뇌를 훈련시키려는 책들과 달리 이 책에서는 뇌를 설레게 해서 좋은 아이디어
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논리만으로는 뇌를 제대로 활용할 수 없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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