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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스포츠로 움직인다 |
Weekly 40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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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大国アメリカはスポーツで動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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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이쿠시마 준 (生島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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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신쵸샤 (新潮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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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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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0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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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쿠시마 준 (生島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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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7년 출생. 와세다 대학 졸업후 하쿠호도 입사. 회사 근무를 하면서 취재, 집필활동 겸업. 1999년 독립.
지은 책으로는 『ＮＢＡ원더랜드』 『게이오 럭비 –백 년의 환희』 『스포츠 룰은 왜 불공평한가』 등이 있다. ＮＨＫ방송 「ＢＳ베스트 스포츠」의 사회자로도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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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I. 스포츠와 미국대통령의 깊은 관계
1장 NBA와 메이저리그는 지지하는 후보자가 다르다
2장 그 사람이 농구 팬이었다는 거 알고 있었나요?
3장 대통령, 어떤 스포츠를 좋아합니까?
II. 성공한 비즈니스맨들은 스포츠에 심혈을 기울인다.
4장 IT기업가의 이상한 열정
5장 미국인 기업가는 싸움을 각오하고 바다를 건넌다
III. 스포츠 없이는 살 수 없다!
6장 스포츠 미디어가 미국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꾸고 있다
7장 우리들은 다른 나라 일에 관심 없다!
8장 더 크고, 더 강하고, 더 빨라지기 위해서는?
▣ Short Summary
오바마가 농구를 하는 이유
미국에서 대통령이 되려면 해야 하는 스포츠가 있다.
미국인은 월요일 저녁에는 일하지 않는다.
미국인은 기본적으로 다른 나라 일에 관심이 없다.
추락하는 경제, 테러와 전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미국은 피할 수 없는 비판의 대상이지만
한편으론 재미있는 나라다. 언젠가부터 우리는 매일 미국 드라마를 보고, 여행을 가고 이민
을 가지만, 아직도 미국을 잘 모른다.
유명한 스포츠 칼럼니스트로 특히 미국 스포츠에 정통한 저자는 ‘스포츠’라는 키워드로 이
넓고 복잡한 나라를 순식간에 해부한다. 그의 손에 의해 대통령 선거, 비즈니스, 라이프 스타
일 곳곳에 숨어 있는 미국 스포츠의 영향력과 그와 관련된 에피소드들이 생생하고 흥미롭게
전개된다.
골프를 싫어한다고 했던 케네디, 반칙이 많았던 클린턴, 스포츠 엘리트였던 아버지 부시와
그의 아들 등 전현직 대통령들과 하워드 슐츠 등 유명 기업가들에 얽힌 일화는 독자의 호기
심을 자극한다.
특히 대서양을 건너간 미국 자본을 다룬 부분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사들이고,‘베컴’
이라는 대박 상품을 들여온 미국 자본의 현재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스포츠를 통한 미국 입문서라는 재미있는 발상이 인상적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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