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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의 부활! |
Weekly 43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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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豊田章男 「トヨタ」再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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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미즈시마 아이이치로 (水島 愛一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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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일본실업출판사 (日本實業出版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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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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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3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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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즈시마 아이이치로 (水島 愛一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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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8년생. 일본 중앙대학교 법학부 졸업 후, ㈜경제계에 입사. 뉴욕, 런던 주재. 잡지 <경제계> 편집장을 거쳐서 98년에 경제 저널리스트로 독립. 잡지 <문예춘추> <주간 문춘> <월간 BOSS>를 비롯해 각종 비즈니스 잡지에 수많은 기업 리포트와 최고경영자의 인터뷰를 집필.
주요저서에 <토요타 출발 산업혁명> <미타라이 후지오가 말하는 캐논> <사람 만들기의 비법> <토요타의 개선 전도사가 현장을 재활시킨다!> <토요타 스피리츠> 등 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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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장 4년 전부터 준비되어 온 도요타 일가의 ‘대정봉환극(大政奉還劇)’
제2장 그룹에 있어서 토요타 일가의 역할과 규칙이란 무엇인가
제3장 마츠시타 일가의 ‘제왕학(帝王學)의 실패’로부터 배운 토요타 일가의 지혜
제4장 서투른 분야를 역수로 받아들이는 ‘유연한 역전의 발상력’
제5장 토요타의 바닥에 흐르는 ‘토요타 강령’의 원점이란?
제6장 ‘대정봉환’까지의 14년간에 걸친 토요타 개혁의 빛과 그늘
제7장 ‘토요타 재생’의 설계도의 전모
제8장 토요타 일가 4대째는 토요타의 ‘구세주’가 될 수 있을까?
▣ Short Summary
“현장에 제일 가까운 사장이고 싶다”
100년만의 경제위기 속에서 토요타 아키오가 그리는 토요타 재생의 설계도란 무엇인가?
우선 무엇보다 세계 30만 명의 고용을 지키고, 게다가 고용을 창출하는 일. 이것이야 말로 토요타 뿐만 아니라 세계의 불황 극복의 열쇠가 된다.
게다가 세계 최첨단의 환경대응 기술을 무리고, 지구 규모로 진행되는 업계 재편의 주도권을 잡는다. 그러기 위해서도 토요타 그룹 재편을 위한 ‘경영지주회사제’로의 길을 추구한다.
이 책에서는 ‘현지/현물주의’의 젊고 밝은 경영자의 진정한 얼굴과 실력을 살핀다.
새로운 대표 토요타 아키오는 토요타 일가의 일원으로서의 특혜를 전혀 받지 못하고 토요타로 입사했다. 그는 44세라는 나이로 최연소 임원이 됐고, 9년 후인 2009년 6월말에 정식으로 토요타 사장으로 취임했다. 그는 어떤 인물인가? 그리고 최악의 경영위기를 앓고 있는 토요타를 구하는 ‘구세주’가 될 수 있을까?
이 책은 지금까지 오쿠다 히로시, 쵸 후지오, 와타나베 가츠아키 등, 3대 사장들의 14년간의 토요타 개혁의 노선을 이어서, 현재의 세계적 경제위기 속에서 세계 1위가 된 자동차업체의 사장으로 취임하는 토요타 아키오에 초점을 맞춰, 그에게 놓여진 최우선의 경영과제를 중심으로, 향후 밝혀지는 ‘토요타 재생’의 전모를 밝힐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토요타 아키오는 53살의 젊은 나이로 전세계 30만 명 이상, 연결 매상고 21조 엔을 넘는 세계적 기업의 최고경영자로 취임했다. 일가 출신의 그는, 주로 이공계로 발명가 타입이었던 다른 사장들과는 달리 말하는 것과 운동을 좋아하고, 해외 사정에 밝은 경영자로서의 얼굴을 갖고 있다. 적어도‘온실 속의 화초’는 아니다. 국제C급 라이센스를 가지고, 24시간 자동차 레이스에서도 스스로 핸들을 잡는 그의 행동력을 보면, 이전의 경영자들의 모습과는 사뭇 다름이 느껴진다.
그러나 그에게 닥친 시련은 극심하다. 단기적으로는 세계생산/판매 700만대에서도 이익이 나오는 건실한 기업체질로 탈피하기 위해 새로 책정한 ‘마켓 비전’을 토대로 한 해외사업계획의 발본적인 재검토가 급선무다. 또한 비대화된 국내판매점 체제의 통폐합을 포함한 대대적인 개혁을 하면서, 중기적으로는 미국의 빅3의 지배력 저하를 계기로 진행되는 세계 규모의 자동차사업 재편에 대비한 토요타의 경영지주회사제로의 이행 등도 시야에 넣어 둬야 한다.
또한 토요타 아키오는 비정규직 고용을 포함, 고용 창출에도 계속해서 힘을 쓸 전망이다. 1995년에는 ‘자산을 다 써서라도 고용을 지킨다’라고 선언하고, 그 후 토요타 경영개혁을 훌륭하게 성공시킨 바 있다. 직원들이 회사를 믿고 내조를 열심히 한 바람에 기업은 세계 1위로 성장했다.
그래서 그는 ‘토요타는 고용을 지킨다’에서 한걸음 앞서 ‘토요타는 고용을 창출한다’라는 강한 메시지를 전세계에 알리고 사명으로 할 각오다. 이것은 창업자 일가 출신의 토요타 아키오이기에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최우선의 경영과제다. 토요타의 향후 성공 여부는 바로 이런 시도에 좌우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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