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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 번은 사표를 써라 |
Weekly 45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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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年に一度は、退職届を書きなさ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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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기노시타 미치타 (木下 道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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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다이아몬드사 (ダイヤモンド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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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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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0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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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노시타 미치타 (木下 道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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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비㈜그룹 특별고문, 컨비넥스트 사장. 1950년생. 20세 때 주택설비회사를 설립한다. 사업은 성공하지만 “이대로 가도 종업원 20~30명 정도의 회사밖에 안 된다, 어차피 할 거라면 큰 기업을 운영하고 싶다”라는 생각에서 사업을 양도. 회사조직에 들어가서 다시 시작할 생각으로 아동용품을 다루는 대기업인 컨비에 입사. 라이벌 회사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신규사업을 처음부터 만들어, 3년간에 30억엔 규모의 주력사업으로 육성시켜서 회사의 성장에 크게 기여한다. 인재육성의 일관으로 퇴직서를 쓰게 하는 수법을 만들어서 젊은 사원들의 정착과 사원의 자율화 등에서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 오너가 아니지만 기업 내에서는 창업자라고 불리고 있다. 2009년4월부터 컨비 분사화에 따라 현직에 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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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장 쾌적한 포지션을 만드는 9가지 법칙
제2장 규칙에 옭매이지 않는 7가지 법칙
제3장 자신을 성장시키는 9가지 법칙
제4장 편하게 돈을 버는 11가지 법칙
▣ Short Summary
회사 입사식 때 저자는 신입직원들에게 “사표를 쓰세요. 당신의 사표는 미래의 재산(현금통장 같은 것)이 된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회사를 그만둔다는 말을 하지 마라, 그리고 회사에서 그만둬라 라는 말을 듣지 않도록 하라고 한다. 회사를 그만둔다는 것은 너무나 아까운 일이라는 것이다.
신입 직원들은 입사 후에 명함, 급여, 인맥의 3가지를 얻는다. 명함에는 회사의 간판, 신용, 직위라는 눈에 안 보이는 가치까지 포함되어 있다. 근무 중에 하게 되는 경험과 상사를 통해서 소중한 인맥도 얻을 수도 있다.
이런 것을 얻었다고 확인하면 바로 사표를 쓰라고 말한다.
그 대신 ‘일신상의 이유로 퇴사코자 합니다’라는 평범한 문구를 쓰지 말고 ‘오늘 저는 회사에서 얻은 것을 반납합니다’라고 써야 한다. 그리고 매년 그러한 사표를 정기적으로 쓰라고 저자는 말한다. 이것은 곧 새로운 동기부여가 된다.
-상세 내용-.
우리가 수년간 일하면 당연히 커리어도 구축될 것이다. 오늘부터 매일, 매년 사표에 쓸 수 있는 항목들을 늘려 가고, 사표 내용의 가치를 향상시켜 가도록 노력하면 해마다 자신의 커리어가 얼마나 향상됐는지를 알 수 있다. 이 퇴직서는 이직을 할 때도 쓸 수 있다.
형식만 중요시하는 이력서나 직무 경력사항과는 달리 우리의 진정한 커리어 경력서가 되기도 한다. “저는 전 회사에서 이런 것을 얻었고, 이런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이것이 저의 전부입니다”라는 강한 메시지가 된다.
저자가 이렇게 말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회사에 들어갔을 때 공짜로 명함과 급여, 인맥을 얻었기 때문에 그만큼 유리하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언젠가 이직을 생각할 때 제대로 판단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회사가 기울어서 사표를 써야 하는 상황이 될지, 아니면 일의 노하우와 커리어를 쌓고 언제든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만들 수 있을지의 여부는 매년 쓸 사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회사 일을 쾌적하게 하고 자신의 커리어를 쌓고, 사표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에 대해서 언급한다. 남들과 같은 일만 하고 있으면 재미없고,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도 없다. 회사라는 조직의 장점과 단점을 잘 살펴보고, 장점만 잘 활용해 가면 회사 일이 더 재미있어지고 쾌적해질 것이다.
매년 쓸 퇴직서는 회사에서 얼마나 재미있는 일을 해 왔는지를 기록하는 기회이기도 하다. 기분전환을 위해서도 오늘부터 사표를 쓰도록 하자.
이 책에서 저자는 사표를 쓰고 회사를 그만둘 것을 권장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에서 능력을 키우고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능력까지 갖추라는 강한 메시지를 전한다. 회사라는 매체를 이용하면 자신이 얼마든지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사표를 낼 각오로 막강한 태도로 일을 하라는 의미도 담겨 있다.
회사에 해가 되지 않으면 그 능력을 활용해서 부업도 할 수 있다. 그 때 지켜야 하는 철칙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그리고 자신이 할 만큼 했고 회사에 크게 기여했는데 그에 맞는 보수가 지불되지 않을 때, 그리고 타사에서 자신을 높게 평가해서 더 많은 보수를 준다 확신이 섰을 때, 그 때는 과감하게 회사를 그만둬도 된다고 말한다.
이 책에는 6가지 목차에 나눠서 36가지 법칙을 소개한다.
회사에서 따분한 생활을 하고 아무런 변함이 없다고 불평할 것이 아니라, 누구나 부러워하는 능력을 갖추고, 언제든지 타사에서 자신을 스카우트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라, 그리고 지금의 회사에 불편이 있으면 과감하게 개혁하라… 이러한 메시지가 담겨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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