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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아이가 기다리는 부모의 한마디 |
Weekly 47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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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思春期の子が待っている親のひと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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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오츠카 다카시 (大塚 隆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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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종합법령출판 (總合法令出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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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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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0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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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츠카 다카시 (大塚 隆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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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9년생. 아이치현 출신. 오사카교육대학교육학부 졸업. 재단법인 생애학습개발재단 인정 코치. NPO법인 하트풀 커뮤니케이션 하트풀 코치, 산타페 NLP/발달심리학협회인정 NLP플랙티셔너(Practitioner). 식품회사영업직을 거쳐 유명학습학원으로 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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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머리말 ‘우리 아이를 전혀 모르겠어’가 되기 전에
서장 해서는 안 되는 5가지 포인트
제1장 공부에 의욕이 생기게 하는 한마디
제2장 아이들의 곤란한 행동을 바꾸는 한마디
제3장 반항기의 아이들을 꾸짖을 때 요령
제4장 10대 아이들과 능숙하게 이야기를 하는 방법
제5장 부모도 아이도 어깨에 힘을 빼고 천천히 성장하기 위해서
맺음말 2가지 부탁
▣ Short Summary
“내 아이지만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사춘기의 아이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을 하게 된다. 도무지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고, 아이와 차분히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은데 생각만큼 쉽지 않다.
아마도 사춘기의 아이를 둔 모든 부모의 고민이 아닐까 싶다.
사춘기의 아이들은 부모의 말 한마디에 크게 반발하고, 자신을 위해 말하는 것을 그대로 듣지 않는다. 그것은 자립을 향해 건전하게 잘 크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지만, 그로 인해 부모들은 아이들과의 충돌에 지쳐버려서 결국은 이야기를 하는 것조차 포기하고 방임하게 되어버리는 상태까지 이르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과 잘 풀리지 않는 가장 큰 문제점은 역시나 커뮤니케이션! 이에 대해 저자는 부모들의 커뮤니케이션 패턴이 하나로 한정되어 있음이 가장 큰 문제라 말한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아이들의 흔들리는 마음이나 상황에 따라 부모가 커뮤니케이션에 변화를 주면서 충돌 없이 서로의 생각을 이해해갈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그 무엇도 아주 간단히 실천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부모들은 ‘고작 이걸로?’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가 10년 이상 학원에서 근무하면서 1000명 이상의 아이들을 근거리에서 접하였고, 정말 다양한 아이들을 만나면서 처음에는 친구들과 지인에게 알려준 간단한 노하우였지만 그 ‘고작!’의 변화로 부모 자식간의 관계가 놀랍게 변화되는 것을 많이 경험했다. 작은 실천으로 부모 혹은 아이들이 화부터 내는 일 없이 아이들의 자기긍정을 키워줄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자연스레 공부나 과외활동에서도 많은 의욕을 보이게 된다. 부모와 신뢰관계가 구축된 아이들은 모든 일에 자신감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1000명의 부모 자식들을 이끌어온 실천 노하우를 바탕으로 어떻게 아이들을 접하면 좋은지 구체적인 예와 함께 설명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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