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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믿어도, 일은 믿지 마라 |
Weekly 49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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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人を信じても、仕事は信じる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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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고야마 노보루 (小山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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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다이와쇼보 (大和書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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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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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9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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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야마 노보루 (小山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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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8년생. 동경경제대학교 졸업. 1976년 일본 Service Marchandiser주식회사(현 무사시노)에 입사. 동사 퇴직 후, 회사 경영 등을 하다 1985년에 동사로 다시 입사. 1989년 대표이사로 취임 후 현재에 이른다. 적자가 계속되는 회사를 연매출 35억엔까지 끌어올린 수완은 이미 전설이 되었다. 그 훌륭한 경영으로 동사의 매년 성장시켜 우량기업으로 만들었다.
1999년 전자 메시징협의회 회장상 수상. 2000년도 일본경영품질상 수상. 2001년 경제산업대장상 수상. 또한 경제산업성이 추천하는 ‘IT경영백선’의 2004년도 최우수상을 수상. 전국의 사장 모임으로 만드는 경영계획연구회 주최. 또한 전국 각지에서 연간 120회의 강연, 세미나를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능력이 있는 사람의 마음 가짐> <부하를 한 명이라도 가졌을 때 읽는 책> <카리스마사장이 가르치는 앞으로 돈을 잘 버는 사람, 계속 안 되는 사람> <사장이 일으킨 정보혁명> 등이 있다.
무사시노 웹사이트 http://www.musashino.co.kr
저자 웹사이트 http://www.mmm.ne.jp/koya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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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장 사장의 결정은 ‘바르게’가 아니라 ‘빠르게’
1. 이익책임은 사장, 실시책임은 사원에게 있다.
2. 결정의 결정에 ‘바르게’는 필요없다.
3. 마스터플랜이 없으면 회사는 성장하지 않는다.
4. 사장은 현장에 나가서 자신의 눈으로 확인해라.
5. 자신의 등을 보여서 사원을 키워라.
6. 회사의 룰 북을 만들어라. 등
제2장 우수한 사람을 모아도 회사는 좋아지지 않는다.
1. 우수한 사람 같은 것을 필요 없다.
2. 단순한 업무를 시키면 그 사람의 특성을 알 수 있다.
3. 흉내 내는 것은 ‘최고의 창조’다.
4. 불만을 말하는 사람은 리더가 될 수 있다. 등
제3장 사원교육의 핵심은 ‘쉬운 것을 반복하게’ 이다.
1. 사상은 사장이 가르치고, 기술은 간부가 가르친다.
2. 일단 간단한 것을 몇 번이고 한다.
3. 작은 것을 칭찬한다.
4. 보람이 있는 일이 가능한 환경을 만들자. 등
제4장 진실을 알고 싶으면 ‘보고’를 다시 보자.
1. 아래에서 위로 진실이 흔들리지 않는 구조를 만들어라.
2. 모든 것의 시작은 ‘사장이 조용히 이야기를 듣는’ 것
3. 보고가 바뀌면 경영전체가 바뀐다.
제5장 사원과 우호적인 인간관계를 만드는 구조
1. 면담의 내용을 룰로 정해라.
2. 회식을 사내의 공식행사로 해라.
등등
▣ Short Summary
“ 사람을 신용하는 것과 일을 믿는 것은 전혀 별개의 일입니다”
작은 회사에는 그 작은 회사 나름의 방법이 있다. 소기업 사장 및 간부들이라면 경영자를 대상으로 한 책을 많이 읽어봤지만 대기업에 적합한 사례들이 많아 당장 적용할 수 있는 가르침을 배우지 못했던 경험이 몇 번은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계속 적자를 이어가던 회사를 연 매출 35억까지 올리고, 직접 지도한 344개사 가운데 67개사가 과거최고수익을 갱신했던 경영계의 전설적인 존재이다. 저자는 일본경영품질상, 경제산업대신상, IT경영백서의 최우수상의 수상 등등과 2010년 <하이 서비스 일본 300선>을 수상하였으며 <아침 청소 30분> 및 <경영의 시각화(見える化)> 등의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그런 저자가 경영결단의 요령부터 사원교육의 마음가짐까지 현역 카리스마 사장의 직접 전수한다.
저자는 사람을 믿는 것은 중요하지만 그것과 일을 믿는 것은 별개라며 아래와 같은 항목을 강조한다.
- 결정과 이익에 대한 책임은 사원에게 강요하지 않는다.
- 결과가 깨끗하다면, 동기는 불순해도 괜찮다.
- 보상밖에 없는 회사는 어둡지만, 벌칙이 있는 회사는 밝다.
- 불만을 말하는 사원은 문제의식이 있어 리더에 적합할 수 있다.
- 사원은 평등하게 대하지 않고, 적절한 편애를 해야 한다.
- 목표는 ‘눈에 보이는 실현 가능한 형태’로 보여준다.
- 보고(報告)는 ‘5가지 항목’으로 집약한다.
- ‘사람’을 혼내지 않고 ‘일’을 혼낸다.
- 그만두고 싶다는 사원은 말리지 않는다.
더불어 이러한 것을 시키지 않고 사원을 그냥 둔다면 순식간에 회사는 망할 지도 모른다고 강력하게 말한다. 즉 이 책에서 접할 수 있는 가르침은 그 어떤 경영컨설턴트나 사장의 교과서 같은 것에는 나오지 않는, 상식을 뒤집는 노하우들이다.
각 장의 마지막 부분에는 <특별 칼럼>으로 <실천경영학원>의 회원기업의 사장 인터뷰가 수록되어 있다. 실제의 사장이 어떻게 실시하면서 성과를 올리고 있는지 그 현장의 진실을 알 수 있다. 출간 직후 아마존재팬에서 독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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