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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엇 때문에 일하는가 |
Weekly 66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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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私たちはなんのために働くの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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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모로토미 요시히코 (諸富祥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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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일본능률협회매니지먼트센터 (日本能率協會マネジメントセン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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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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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1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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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로토미 요시히코 (諸富祥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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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3년생. 1986년 츠쿠바(筑波)대학, 1992년 동 대학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치바(千葉)대학교 교육학부 조교수 등등 거쳐서 현재 메이지(明治)대학교 문학부 교수. 교육학 박사. 일본 트랜스퍼스널학회 회장, 일본 카운슬링학회 이사, 일본 산업카운슬링학회 이사. 저서는 100권이 넘고 TV, 라디오에 많이 출연하여 전국 각지에서 강연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저서에 [당신의 고통에는 의미가 있다] [혼자 고민하는 당신을 위로하는 말] [인생을 반 포기하고 산다] [9가지 라이프 레슨] [신기할 정도로 잇따라 기적을 일으키는 마음의 마법 40] 등 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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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제1장 일하기가 힘들게 느껴지는 것은 당신 탓이 아니다
제2장 노동의 상식을 버려라
제3장 일할 의미를 다시 살펴보라
■ Short Summary
“힘든 상황에서도 마음 속은 깊게 충족되어 있다” “일을 통해서 누군가가 자신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느낀다” “그냥 그 일을 하고 있기만 해도 기뻐진다” 이렇게 느끼면서 일하고 싶다!
엄격한 노르마, 늘어나는 업무량… 엄격한 비즈니스 상황 속에서 문득 “무엇 때문에 일하고 있나?”라는 의문이 생길 경우가 있다. 일하는 방법의 선택지는 많아지고 있지만 행복하게 일하기 위해서는 자기만의 노동의 의미나 목적을 가져야 한다. 이 책에서는 일하는 의미, 일하는 목적을 자기 스스로에게 묻고 자기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노동법을 생각하는 힌트를 준다.
이 책은 호주의 전신과 의사이자 심리학자인 빅터 프랭클의 말을 인용하면서
* 당신에게 일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 당신은 앞으로 어떻게 일하는 방법을 선택할 것인가?
라고 물음과 동시에 이 책을 통해서 생각해 볼 힌트를 준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자주 눈에 들어오는 말은 ‘영혼’이다. 이 ‘영혼’이라는 말은 ‘진정한 마음’으로 바꿔서 말해도 된다. 즉, 이 책으로 독자에게 문고 싶은 것은 “노동에 대한 당신의 진정한 생각은 무엇인가?”라고 생각된다.
세상에는 ‘천직’이라는 말이 있다. ‘천직’이라는 말은 ‘하늘에서 주어진 일’, 즉 ‘하늘에서 그 사람에게 주어진 사명’이라는 뜻을 나타낸 말이다. 앞으로 일의 가치는 돈이나 지위, 명예에서 일 자체의 본래의 모습, 즉 하늘에서 주어진 사명을 다하고 그 결과로 보수를 받는 형식으로 돌아갈 거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러나 우리가 하늘에서 받은 일이란 무엇인가? 이를 찾기란 아주 어렵다. 많은 사람들이 이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다. 그래서 저자는 다시 빅터 프랭클의 말을 인용한다.
* 사람은 인생에서 물음을 받는 존재다.
* 우리는 인생에 대해 물음을 던지기에 앞서서 ‘인생’이 우리에게 ‘물음’을 던지고 있다. 사람은 이 점에 대해 깨달아야 한다.
이 책을 읽으면 인간이라는 존재는 항상 인생에서 물음을 받고 있는 존재라는 점을 깨닫게 된다. 그래서 고민한다. 일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그 한편 일하는 의미에 대해서도 이 책은 큰 힌트를 준다. 예를 들어 “인생이란 한마디로 말하면 세상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해 가는 프로세스다. 일을 통해서 우리는 이 세계를 대하고 세계에서 받은 물음에 답을 하는 것이다”고 저자는 말한다.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면 의뢰로 답하기 쉽다. 왜냐하면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는 말로 표현하기가 어려워도 마음 속에서는 알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일자리를 알아보고 있는 사람들, 지금 일하는 의미를 잃어 버린 사람,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불만이 있는 사람에게 권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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