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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서로 읽는 최강의 철학입문 |
Weekly 66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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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哲学書で読む 最強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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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다케다 세이지 (竹田 青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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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갓켄 (갓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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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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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3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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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케다 세이지 (竹田 青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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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7년생. 재일한국인 2세. 와세다(早稲田)대학 정치경제학부 졸업. 현재 동 대학 국제교양학부 교수. 철학자, 문예평론가. 문예평론, 사상평론과 함께 실재론적인 인간론을 중심으로 하고 철학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저서에 [자신을 알기 위한 철학입문] [현대사상의 모험] [니체 입문] [자기를 찾기 위한 철학] 등, 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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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제1장 [세계]란 무엇인가?
제2장 [신]이란 무엇인가?
제3장 [인간]이란 무엇인가?
제4장 [경험]이란 무엇인가?
제5장 [사회]란 무엇인가?
제6장 [말]이란 무엇인가?
■ Short Summary
어려운 이미지가 있는 철학. 이 책은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그런 다양한 철학을 각각의 철학자의 명저에서 해독하는 철학입문서다.
서양 철학자들은 어떤 각도에서 [진리]에 접근하고, 어떤 [진리]를 찾아냈을까?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50명의 삶의 모습과 남겨진 철학서를 해독하고 “서양”이 찾아낸 [진리]를 추구한다!
신진기예의 집필자진이 [세계][신][인간][경험][사회][말]이라는 항목에 나눠서 철학의 재미와 깊이를 알려 준다. 풍부한 도판과 함께 누구나 철학에 친해질 수 있는 획기적인 한 권이다.
[세계란 무엇인가?]
기원전 6세기쯤, 유럽에서 처음으로 철학자들이 등장했다. 그들이 처음으로 발견한 물음은 “이 세계는 무엇으로 만들어졌는가?”라는 것이었다. 그들은 신화나 전설로 인한 설명으로 만족할 수 없었다. 그들은 자신만의 관찰과 사색으로 이 세계를 해독하려고 했다. 철학이 바로 거기서부터 시작했다.
[신이란 무엇인가?]
5세기 이후의 서양에서는 세계가 만들어진 경위나 인간의 삶을 생각하는데 있어서 신이라는 전제를 빼고 언급할 수 없었다. 철학이라는 수단을 가진 서양 사람들, 특히 성직자들이 철학적 사색으로 인해 신의 실상과 기능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려고 했다.
[인간이란 무엇인가?]
15세기에 콜럼버스가 미국대륙을 발견하고 16세기에 종교전쟁이 발발하면서 각 개인이 오래된 관습이나 교회의 말만 믿지 않고 자기 힘으로 인생을 걸어가기로 했다. 그 때 그들은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묻기 시작했다. 그 답은 더 자유롭고 더 잘 살아가기 위한 지침이 되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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