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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감스런 교사, 실패한 학교교육 현장 |
Weekly 72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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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残念な教員 学校教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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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하야시 준지 (林純次(はやしじゅん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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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코분샤 (光文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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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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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6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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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야시 준지 (林純次(はやしじゅん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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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사이타마 현 출신. 교토대학 교육 연구소에서 박사 수료. 대학 졸업 후 신문 기자로 의료, 정치, 교육부분을 담당. 프리 저널리스트로 전직하여 캄보디아, 팔레스타인 등의 분쟁지역을 취재. 2003년 교육자로 전직하여 현재 칸사이 지방에 중고등학교가 함께 있는 학교에서 교사로 일하고 있다. 2012년 요미우리 교육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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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제1장 교육현장의 현실.
제2장 교사의 기술.
제3장 교육현장에 대한 평가.
제4장 교사의 성장.
제5장 수업에 관하여.
제6장 교사가 기술을 배울 때 중요한 순서.
제7장 길러야 할 3개의 힘.
■ Short Summary
아마존 교육 부문 6위
둔감한 교사, 배우지 않는 교사, 배울 수 없는 교사,
커뮤니케이션 부족 교사, 이념 부족 교사.
유감스러운 교사는 뉴스에 나올만한 파렴치한 교사들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도 모르고 학생을 성장시키지도 않는, 불합리하게 화를 내어 오히려 학생을 상처 주는 교사들을 저자는 '유감스런 교사'라고 부른다. 일본에는 이런 종류의 교사가 학교 교육 현장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지금도 많은 학생들이 학원이나 과외 같은 사교육에 더욱 집중하고 있는 것이 그 증거이다.
이 책은 기자 출신의 교사인 저자가 교육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느끼는 문제점을 냉정하게 분석하고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다. "유감스러운 교원'을 양산하는 학교 교육 현장의 '실패의 구조'를 근거로 그런 선생님들이 재생산되는 학교 체제를 비판한다. 교사들이 유감스러워 지는 이유에는 개인의 자질 등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 하나의 이유는 정체 되어있는 학교 교육의 현장이다. '실패 구조'를 그대로 답습하는 과거의 교육 현실을 보아온 저자가 자신이 실천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미숙한 교사와 학생을 함께 성장시키는 방법을 소개한다. 교사로써 가져야 할 직업의식과 왕따에 대처하는 법, 지시와 지도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설명을 할 때 어떻게 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지, 수업방식 등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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