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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보는 물리 이야기 |
Weekly 76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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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宇宙を動かす力は何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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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마츠우라 소우 (松浦 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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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신쵸샤 (新潮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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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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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5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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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츠우라 소우 (松浦 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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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4년 출생. 교토대학에서 이학박사 취득 후, 소립자 물리학자로서 일본, 덴마크, 폴란드의 연구기관에서 연구하다 2009년부터 게이오 기주쿠대학 상학부에서 근무. 현재는 준교수 이다. 연구뿐만 아니라 문과학생에게 물리학을 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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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AKB48에 숨어있는 물리?
제2장 그럼에도 지구는 움직이고 있다?
제3장 움직이고 있다는 것은 어떻게 정해지는 것인가?
제4장 너는 힘을 보았는가?
제5장 이시고로가 알려주는 우주의 이치
제6장 아직 보지 못한 이치
■ Short Summary
-팬클럽으로 보는 상대성 이론
이런 수업을 받고 싶었다!
물리는 공식과 계산만 한다? 라고 생각하면 큰 코 다친다!
복잡한 세상을 간단하게 이해 시켜주는 지식이 바로 물리이다
‘아이언맨의 실제 모델’이라고 불리는 미국의 테슬라 모터즈의 옐론 머스크가 어떤 교육이 당신의 혁신적인 사업에 가장 도움이 되었는가 라는 인터뷰 질문에 “물리가 가지는 사물의 본질을 보는 생각 법이다”라고 답할 정도로 물리는 우리 생활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물대포(물리 때문에 대학 포기)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학교에서 배우는 물리는 딱딱하고 이해하기가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어려운 과목이라고 생각하는 물리를 대학에서 문과생들에게 물리를 가르치는 저자가 수식과 수학 없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알려준다.
‘물리’의 한자는 사물의 이치라는 뜻이다.
만약 당신이 미래인지도 과거인지도 모르는 세상에 떨어지게 된다면, 그때 가장 중요한 것은 살아남는 것이다. 그런 세상에서 먹을 것을 찾기 위해 숲을 돌아다니다 보면 먹을 수 있는 것과 먹을 수 없는 것들이 점점 구별되기 시작한다. 그러다 보면 먹을 수 있는 것의 공통점을 찾게 된다. 이와 같이 물리라는 것은 복잡한 일 속에서 이치를 찾아내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AKB48 총선거에서 찾을 수 있는 상대성 이론을 이야기 하고 디즈니 랜드에서 중력을 찾아, 물리가 어려운 고등학생, 문과 대학생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무엇이 문제인가를 생각하는 자세와 관점를 가지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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