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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계 최고 엘리트가 모이는... |
Weekly 78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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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世界中のトップエリートが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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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가와카미 젠류 (川上全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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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가도카와 서점 (角川書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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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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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0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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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와카미 젠류 (川上全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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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소개
1997년 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 아리조나주립대학교로 유학. 2006년부터 자신의 절에서 외국인을 위한 좌선교실을 시작했고, 그 후 동성 커플을 위한 결혼식을 절에서 거행하게 되면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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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世界中のトップエリートが集う禅の教室
■ Short Summary
제1부 해외 최고 엘리트가 선에 주목하는 이유
제2부 세계에서 주목 받는 선의 사고
제3부 사회를 바꾸는 선의 실천
교토의 묘신사원에서 세계의 최고 엘리트들에게 선을 가르치는 스님의 선적사고 해설서!
스티브 잡스, 에반 윌리엄즈, 레이 다리오 등, 세계 최고기업의 경영자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선이나 좌선을 실천하고 있다는 점이다.
왜 세계의 최고 엘리트들이 선을 실천하는가? 그 배경에는 세계적으로 유행인 ‘마인드플니스’이 있다. 마인드플니스는 자신의 내면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깨닫고, 이를 객관적으로 살피면서 마음의 컨디션을 조정하고, 자제심과 창조성을 더 발휘하기 쉬운 상태로 만드는 엑서사이즈를 말한다. 더불어 불교에서 해 온 명상을 최신 뇌과학의 지견을 토대로 현대에 맞게 다시 만든 명상 트레이닝 역시 이에 해당한다.
2008년에 리먼쇼크로 인해 많은 서양 사람들이 실천주의와 근로주의라는 생각으로는 앞으로의 경제와 사회에 맞서 나갈 수 없음을 자각했다. 그래서 서양과는 다른 사상과 가치관을 추구하는 의미에서 선에 관심이 모이는 것이다.
또한 옛날에는 가장 중요시됐던 지능지수(IQ)도 사람의 성공에 별로 공헌하지 않다는 사실이 연구결과 나오면서 심리학자 다니엘 골드맨교수가 마음의 지능지수(EQ)를 소개했다. 성격이나 공감하는 능력이야말로 사회적 성공을 위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이다. 게다가 IQ는 아무리 노력해도 10살 때 결정되고, 그 이후에는 변함이 없지만, EQ는 연령과 상관없이 트레이닝으로 인해 상향된다.
2005년에는 구글이 마인드플니스를 도입한 SIY(Search Inside Yourself)라는 능력개발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자기의식, 자기제어, 동기부여, 공감, 커뮤니케이션이라는 5가지에 주목한 ‘마음과 사고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인데, 실은 이 5가지가 모두 다 EQ를 구성하는 요소이다. 그리고 이 5가지 요소를 높이는데 있어서 명상이 아주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비즈니스 리더들이 다 명상을 실천하게 됐다.
세계의 최고 엘리트들이 실천해 온 선의 사고방식으로 마음의 컨디션을 향상시키면 회사 업무나 생활 질도 높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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