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아버지의 갈등(부제: 일과 가정의 양립은 꿈인가) |
Weekly 793호 |
|
 |
 |
원제 |
: ルポ 父親たちの葛藤 |
|
저자 |
: 오타 도시마사 (おおたとしまさ) |
|
출판사 |
: PHP연구소 (PHP硏究所) |
|
출판년도 |
: 201606 |
|
페이지 |
: 234쪽 |
| |
 |
|
|
|
|
|
 |
|
|
|
|
| 오타 도시마사 (おおたとしまさ) |
|
■ 작가 소개
1973년생. 육아/교육 저널리스트. 죠치대학교 영어학과 졸업.
심리카운슬러, 초등학교 및 중학교 교사 경험도 있음.
육아, 교육, 임산부, 여행 관련 잡지의 기획에 종사하고, 현재는 육아와 교육에 관한 책과 컬럼 집필, 강연 등을 하고 있다.
|
|
|
|
|
 |
|
|
|
| |
■ Short Summary
제1장 자기 스스로 블랙기업으로 되는 아빠들
제2장 남편의 진심
제3장 아내의 진심
제4장 회사의 진심
제5장 체면을 차리지 말아, 참지 말아
■ Short Summary
남자도 적극적으로 육아를 해야 한다고 여기저기서 외치는 한편, 일과 가정 사이에 껴서 고민하는 아빠들이 급속도로 늘고 있다. 그러나 지금 사회를 바꾸기 위해서는 남자가 노력해서 육아를 하기보다 직장 일을 내놓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이 책은 아내와 인사 담당자도 반드시 읽어야 한다! [아빠들의 고민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는 저자가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
왜 남자들은 육아와 가사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는가?
최근 들어 아빠가 육아에 참여할 필요성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사회적으로도 아빠가 육아에 참여하는 모습에 조명을 비추면서, 아빠의 육아를 마치 유행처럼 다루고 있다. 그러나 바쁜 직장과 가정 사이에 껴서 고민하는 아빠들은 쉽게 육아에 참여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 아빠들에게 살의마저 느끼는 아내들, 그리고 이상론만 외치는 회사…… 이 책에서는 아빠와 엄마, 회사의 진심을 밝히고, 냉철하게 사회를 분석한 수많은 데이터에서 힌트를 얻으면서 남자가 행복하게 육아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 스스로 블랙기업이 되어가는 아빠들
* ‘일과 생활의 균형’이라는 이름의 ‘남성다움의 과시’
* ‘세상 풍조’와 ‘눈 앞의 아내’ 사이의 가치관 차이
* 오래된 가치관에 얽매여 있는 부부
* 아내의 살의를 눈치채지 못하고 친한 척하는 남편
* 여성이라는 이름의 권력자?
* ‘동시다발 육아’로 ‘육아 도산’?
* 딜레마에서 빠져나가기 위한 8가지 마음 가짐 등
이하, [제1장 스스로 블랙기업이 되어 가는 아빠들]에서의 발췌문
‘산후 위기’ ‘가사 해러스먼트’. 둘 다 부부간의 대립이 사회 현상화된 것이다. “결국 남자와 여자 중 누가 나쁜가”라는 사회적 논쟁으로 발전됐다. 그러나 이 논쟁은 무모하다. 누가 나쁜 것도 아니다. 둘 다 자기 능력을 훨씬 초월한 것이다. 일을 제대로 안 해 왔던 회사원이 아닌 한, 더 이상 업무의 효율화를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도 “가족과 지내는 시간을 만들어라”고 말하는 것은, 완전히 마른 걸레에 더 힘을 내고 마지막 한 방울을 짜 내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잘못하면 걸레가 찢어져 버린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