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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부터 알아야 하는 격차론 |
Weekly 79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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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18歳からの格差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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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이데 에이사쿠 (井手 英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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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동양경제신문사 (東洋経済新報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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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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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1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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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 에이사쿠 (井手 英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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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소개
이데 에이사쿠
1972년 생, 2000년에 도쿄대학 대학원 경제 연구 박사과정 취득 후 일본은행 금융연구소에서 근무. 그 후 도호쿠학원 대학, 요코하마 국립대학을 거쳐 게이오 기주쿠 대학 경제학부 교수로 일하고 있다. 아사히 신문의 논단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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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제1장 격차사회를 시정하자 라는 말에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 사람들
제2장 일본인의 불안에 스며들어있는 3개의 덫 그리고 분단사회
제3장 분단사회 일본, 잃어버린 20년-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제4장 중고 소득층도 납득하는 격차를 시정하기 위해 필요한 정치는?
제5장 인간의 차이가 아니라 인간의 공통점을 생각해보자
■ Short Summary
우리는 격차사회에 살고 있다.
월급부터 집, 먹을 것, 입는 것 그 하나 하나 차이가 발생한다. 기본적인 의식주뿐만 아니라 인터넷이나 스마트 폰 등 기술을 접하는 것부터 정보, 지역, 성 등등 격차가 발생하는 분야도 다양하다. 그로 인해 발생하는 불평등과 사회적 균열이 심각한 상황이다.
경제 학자들이 말하는 우리나라의 격차사회 심화의 이유 중 하나는 IMF라고 이야기 한다. IMF로 인해 정규직에서 비정규직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발생한 임금격차가 교육격차로 이어졌고, 경제회복의 속도 차이로 인해 지역 격차도 심해졌다.
이러한 상황은 일본도 비슷하다. 버블붕괴 이후 경기 침체화의 장기화로 ‘잃어버린 20년’이 시작되었고, 소득분배의 불균형이 심화되면서 중산층이 붕괴되어 양극화가 심화되었다. 이런 격차 사회의 실상과 원인, 그리고 해결책을 ‘필요원리’를 기반으로 대담한 재정전략을 재창한 저자가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하여 젊은이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한다.
<목차>
제1장 격차사회를 시정하자 라는 말에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 사람들
정말로 격차를 줄이고 싶다고 생각하나요?
가난에 허덕이는 사람들을 ‘못 본 척 하는 사회’에서 살고 있다.
제2장 일본인의 불안에 스며들어있는 3개의 덫 그리고 분단사회
사회 전체를 뒤덮고 있는 약자에 대한 차가운 눈빛
중산층이 어려워지면서 취약계층에 대한 배려가 사라졌다.
제3장 분단사회 일본, 잃어버린 20년-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규제완화, 글로벌화, 인건비 감소가 가속시켰다.
저성장 시대의 ‘근로국가’는 사회와 경제 변동에 대응하기 어렵게 되었다.
제4장 중고 소득층도 납득하는 격차를 시정하기 위해 필요한 정치는?
‘구원의 손’은 구제이면서, 확실하기 그리고 깊게 인간을 상처 입힌다.
이론으로 설명되지 않는 불합리함과 싸워야 한다.
제5장 인간의 차이가 아니라 인간의 공통점을 생각해보자
선심 쓰는 듯한 정책으로 사람들의 사고를 정지시키는 정치는 그만 해야 한다.
‘필요의 정치’라는 것은 ‘돈으로 인간을 평가하지 않는다’라는 철학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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