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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사원 |
Weekly 79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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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べビー社員―職場をイライ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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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다키타 유키코 (田北 百樹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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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PHP연구소 (PHP硏究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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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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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2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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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키타 유키코 (田北 百樹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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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키타사회보험 노무사사무실을 개업. 노무사 일뿐만 아니라 신입사원 교육, 비즈니스 매너 교육 등도 하고 있다.
주요저서에 [슈거사원으로부터 회사를 지켜라] [슈거 사원이 회사를 녹인다] [블랙기업과 슈거사원] [문제사원의 취급설명서] [야단 맞고 감사하는 사람, 화내는 사람] 등 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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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제1장 순수함이라는 가면을 쓰는 곤란한 사람들
제2장 바로 감정적으로 변하는 사람들
제3장 자기는 특별하다고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제4장 기분과 상대에 따라 행동이 달라지는 사람
제5장 잘 안 되는 이유를 남의 탓으로 돌리는 사람들
직장에서 유치한 행동을 하는 직원들 때문에 곤란해 하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처방전
■ Short Summary
최근 많은 직장에서 ‘나이를 어느 정도 먹었는데 행동과 생각이 유치한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예를 들어, ‘흥분한 마음을 억제할 수 없어서 항상 불망과 분노의 감정을 주변 사람들에게 표출하는 아저씨’, ‘아무도 자기를 주목하지 않으면 토라져서 기분이 나빠지는 30대 여자직원’, ‘항상 자기가 제일 우수하지 않으면 마음이 풀리지 않고 일부러 동료들의 일을 방해하는 자칭 엘리트 사원’ etc.
특별 취급을 받고 싶다, 항상 보호받고 싶다, 마음대로 안 되면 바로 토라진다. 이런 사람들은 저자 말에 따르면 ‘정신구조가 아기와 마찬가지인 직장인’이고, 그들을 ‘베이비 사원’이라고 부른다. 이 책에서는 겉보기는 어른이지만 정신세계는 완전히 아이 같은 미숙하고 어른이 되지 못한 ‘베이비 사원’을 5가지 유형으로 분류하고, 각각 특징과 행동원리, 대처법을 설명한다. 이 책을 읽으면 직장에서 신경질 나게 하는 유치한 사람들의 “왜 그런 행동을 할까?” 하는 수수깨끼를 시원하게 풀리게 한다! 또한 자기자신도 ‘베이비 직원’이 안 되어 있는지를 스스로 되돌아보게 해 준다.
베이비 사원은 다음과 같은 5가지 유형으로 나눠진다.
* 주연 여배우: 자기를 아무도 주목하지 않으면 기분이 나빠진다. 사람들 앞에서 울기도 하고, 한밤중에 긴 메일을 보내는 등, 감정의 기폭이 심하고 같이 있으면 피곤해진다.
* 삐치는 성격: 자기보다 우수한 사람을 인정하고 싶지 않다. 누군가가 자기보다 우수하면 듣기 거북한 말을 하거나, 안 좋은 소문을 내고 상대방을 함정에 빠뜨리게 할 경우도 있다.
* 여성 권력자: 권력을 잡고 강한 지배력을 보이는 여성으로, 조직 전체를 장악하려고 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자기가 없으면 안 되는 구조를 만든 뿐, 그리 우수한 직원은 아니다.
* 홀로 처벌위원회: 마음에 안 드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제재를 줘야 하는 사람. 남을 용서할 수 없어서 자신이 납득할 수 있는 사죄와 보상이 있기 전까지 계속 떠돌고 다닌다.
* 프로즌 마우스: 생각하는 대로 말하고, 말한 내용에 따라서는 주변 사람들을 얼어붙게 한다. 남들을 대신해서 자기가 바른 말을 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상대방을 직접 비판한다.
우리 직장에 있는 이런 사람들을 피하기만 하면 제대로 일을 못한다. 왜 그런 행동이나 말을 하는지, 그 수수깨끼를 풀고 이해함으로써 그 사람을 대하는 방법도 알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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