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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Work HERE-도쿄의 새로운 업무 스타일 100 |
Weekly 79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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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We Work HERE 東京の新しい働き方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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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미라이 인스티튜드 출판 (ミライインスティチュート出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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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미라이 인스티튜드 출판 (ミライインスティチュート出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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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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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2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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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라이 인스티튜드 출판 (ミライインスティチュート出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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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산다는 것, 일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회사에서의 나’와 ‘사생활에서의 나’를 나누어 마치 이중인격자처럼 살아가는 것, 일과 인생의 균형을 맞추느라 허둥지둥 대며 사는 것, 이런 게 과연 ‘인생’이고 ‘일’인 것인가.
테크놀로지의 빠른 진화, 가속하는 글로벌화 등 우리를 둘러싼 환경이 나날이 변해가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기존의 업무 방식에 불안을 느끼기 시작했다. 또 한편으로는 다양화되는 업무 스타일에 대한 흥미와 희망도 점점 커지고 있다.
앞으로의 일과 직업, 그 힌트가 숨어 있는 ‘미도리장’
이 책은 그런 시대의 전환기인 지금, 종래의 사고방식으로는 규정할 수 없는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는 도쿄 나카메구로의 셰어오피스 ‘미도리장’ 이라는 공간을 통해 새로운 힌트를 얻겠다는 취지로 발간되었다.
미래를 대비하여 열심히 새로운 방식을 모색 중인 사람들이 새로운 행동을 일으킬 계기가 될 수 있는, 이미 새로운 방식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을 통해 다양한 워크 스타일을 취재하고, 100명의 100가지 다른 방식을 소개하고 있다.
언뜻 폐허로 보였던 건물을 DIY와 포틀랜드 가구로 획기적인 리노베이션에 성공한 ‘미도리장’은 그 공간 자체로 흥미진진하기도 하고, 그 곳에서 일하는 평범하지 않은 구성원들로 인해 화제의 중심이 되었다.
다양한 직업과 국적, 취미, 사고방식을 가진 이 유니크한 사람들은 일과 인생의 구별이 애매하고, 단지 그 곳에서 즐겁게 살고 일하는 것처럼 보인다. ‘살다’와 ‘일하다’가 합쳐진 것 같은 사람들, 그런 100명에게 물은 ‘일하는 것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 그리고 그 답변들은 분명 한국의 독자들에게도 새로운 영감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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