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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소한 식사를 하자 |
Weekly 3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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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粗食のすす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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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마쿠우치 히데오 (幕內 秀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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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T (TOYO KEIZAI IN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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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199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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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4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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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쿠우치 히데오 (幕內 秀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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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3년생. 관리영양사, 푸즈&헬스연구소 대표.
1977년 도쿄(東京)농업대학 영양학과를 졸업 후, 세이신(誠心)학원에서 영양학 강사를 맡았
다. 1979년 야마자키(山崎)현에 있는 유즈리하라라는 이름의 장수 마을을 알게 되면서 민간
식이요법의 연구를 시작한다. 동시에 토호쿠(東北)대학교의 한 박사가 실천한 전국 990마을
에 달하는 "장수자 조사"에 공감하고 전국의 장수 마을을 걸어서 조사하는 "걷기 영양학"을
실천. 현재 푸즈&헬스연구소에서 식생활의 개인상담, 강연회 등을 하는 한편 병원에서 식사
상담을 담당하고 있다. 병 치료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실천적인 식이요법의 제일인자로서
TV, 라디오, 잡지 등에서도 활약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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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장 풍요로운 식생활이 바뀌어 가고 있다 제2장 "영양소 신앙"의 큰 죄 제3장 식원병(食原病; 식생활이 원인이 되어 생기는 병)시대의 식사법 제4장 현대형 영양실조의 개선책 제5장 식품은 풍토에 의해 정해진다 제6장 식생활 개선의 주역은 밥이다 제7장 지금 아이와 젊은 여성의 식생활이 위험하다! 제8장 잘못 알려져 있는 식사 상식 후장1 나는 이 식이요법으로 건강을 되찾았다 후장2 식생활을 소중하게 하는 시설 가이드 후장3 새로운 식사를 생각하는 책 20권
▣ Short Summary 식생활이 "풍요로워"지면서 우리의 쌀 소비량은 감소됐다. 그 결과 우리는 건강해졌을까? 대답은 "아니다"이다. 태어났을 때부터 "풍요로운 식생활"로 자라온 아이들을 보면 알 수 있다. 아토피성 피부염과 충치가 급증하고, 치열이 나쁜 아이들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밥을 안 먹게 되고 고기나 식육가공품, 우유, 유제품, 유지류(油脂類), 사탕 등의 섭취가 늘어난 결과이다. 이제 우리는 옛날에 하던 검소한 식생활로 되돌아가야 한다. 검소한 식사는 결코 가난한 식사가 아니라 자연의 풍부한 풍토 속에서 태어난 훌륭한 식생활을 뜻한다. 저자가 70년대부터 수많은 장수마을을 조사하면서 알게 된 것은 그들의 식생활이 아주 검소하다는 것이었다. 그들은 보리, 좁쌀 등의 잡곡이나 감자·고구마·토란 등을 주식으로 하고, 야채나 산채를 부식으로 해 왔다고 한다. 고기나 우유, 유제품 등은 거의 안 먹고 살아온 것이다. 그것을 증명하듯 전쟁 전과 비교해서 지금은 중년층(45∼65살)의 사망률이 늘어나고 있다. 식생활의 변화가 그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고기, 계란, 우유 등을 많이 먹는 현대인들에게는 성인병이 많이 나타나고, 아이들은 아토피성 피부염을 앓고, 젊은 여성들은 빈혈, 냉한 체질, 변비 등의 증상에 시달린다. 이런 현상을 보면 어떻게 봐도 우리 식생활은 옳다고 할 수 없다.
현대인들 가운데에는 놀라울 정도로 이상한 식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매일 우유를 1, 2리터씩이나 마시는 아이들, 고기를 1kg씩 먹는 남성, 밥을 안 먹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과일만 먹는 젊은 여성. 이런 사람들에게 "왜 그런 식생활을 했냐"고 물으면 "우유에는 칼슘이 풍부하니까" "고기에는 양질의 단백질이 많기 때문에" "과일에는 비타민C가 많기 때문에"라고 대답한다. 또 계란을 하루에 5, 6개나 먹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전혀 안 먹는 사람도 있다. 먹는 사람은 "계란에는 양질의 단백질이 많기 때문에"라고 답하고 안 먹는 사람은 "계란에는 콜레스테롤이 많기 때문에"라고 답한다. 이 사람들은 계란 자체를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있는 단백질, 또는 콜레스테롤만 보고 있다. 계란 속의 일부분(영양소)만 보고 좋다, 나쁘다 하는 것을 결정하는 것이다. 실제로 먹을 때 단백질만 먹는 것도 콜레스테롤만 먹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그러나 서점에 나가면 "**만 먹으면 살이 빠진다"라는 제목에 책이 눈에 띈다. 이것은 말도 안 되는 소리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이것으로 성공할 수 있다고 할 수 없고, 또 한 가지만 먹어서 생기는 부작용도 엄청나다. 그렇기 때문에 영양소에 많이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
저자는 의료기관에서 식사상담을 하면서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고생하는 아이들, 변비·냉한 체질·빈혈·생리불순·거친 피부로 고민하는 여성들을 많이 진단해 왔다. 이런 환자들에게 식사마다 밥을 사발 가득 먹으라고 권한다. 배가 불러 반찬을 못 먹는다면 안 먹어도 된다. 일단 1, 2주일 가량 시도하고 반찬에 대해서는 그 다음에 의논하자고 한다. 이 방법은 별로 어렵지 않기 때문에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다. 한달 후에 결과를 물어보면 "변비가 없어졌다" "몸 상태가 좋아졌다" "피곤이 없어졌다"라는 대답이 온다. 그 중에는 오랫동안 시달리고 있던 아토피성 피부염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하는 환자도 있다고 한다. 이 결과는 당연한 것이다. 식품으로 오염되는 일이 없었던 옛날 사람들의 식사를 그대로 실천한 것이기 때문이다.
요즘 아이들의 식습관은 그야말로 최악이다. 대부분이 인스턴트, 기름기 있는 육류 등의 식품, 설탕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옛날에는 없던 아토피성 피부염이 생기는 것이다. 저자는 아이들의 식생활을 개선하는 10가지 항목을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 즉, 1)밥을 잘 먹여라, 2)음료수로 배를 차게 하지 말 것, 3)빵을 자주 먹이지 말 것, 4)간식은 주식에 비슷한 것을 골라라, 5)미정제(未精製) 식품을 먹여라, 6)부식은 계절의 야채를 중심으로 하라, 7)발효음식을 잘 먹여라, 8)어패류를 먹여라, 9)튀김을 삼가라, 10)식사는 천천히 잘 씹게 하라. 이상이다. 이런 식생활은 아이의 평생 건강을 보장해 준다.
이 책은 1995년에 출간되자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그래서 시리즈로 이 책 내용을 살린 요리법 책이 잇따라 출간되었는데, 더 많은 인기를 얻었다고 한다. 이 책은 2000년 6월 16일 현재 10쇄가 나갔고 지금도 꾸준히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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