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경제.경영
인문.사회
여성.건강
기타
소설
경제.경영
인문.사회
여성.건강
기타
소설
경제.경영
인문.사회
여성.건강
기타
소설
경제.경영
인문.사회
여성.건강
기타
아동
 로그인을 하신후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위클리 메일을 받으시려면 위의 3가지 항목을 입력후 Weekly Letter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하세요.
 
 
기억력을 강화시키자 Weekly 56호
원제 : 記憶力を强くする
저자 : 이케타니 유지 (池谷 裕二)
출판사 : 고단샤 (講談社)
출판년도 : 200101
페이지 : 269쪽
 
일본도서 > 여성.건강
이케타니 유지 (池谷 裕二)
1970년 태생. 1989년 도쿄(東京)대학교 이과대학에 입학했으나 뇌에 대한 약물의 영향에 대 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어 동 대학 약학과 및 약학대학원에 수석으로 진학. 뇌의 연구를 시 작한다. 95년 일본 학술진흥회 특별연구원으로 채용. 98년 해마(海馬)의 연구로 약학박사를 취득. 그 후 도쿄대학 약학과 조수가 되어 현재 학생들과 함께 기억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 다. 취미는 클래식 음악을 즐기는 것.
 

▣ 목 차
제1장 뇌 과학에서 본 기억
제2장 기억의 사령탑인 해마
제3장 뇌와 컴퓨터는 어느 쪽이 우수한가?
제4장 「가소성」 - 뇌가 기억할 수 있는 이유
제5장 뇌의 메모리 소자 「LTP」
제6장 과학적으로 기억력을 훈령시키자
제7장 기억력을 증강시키는 마법의 약
제8장 뇌 과학의 미래

▣ Short Summary
신경과학의 눈부신 진보로 뇌의 기억기능에 실체 모습이 드디어 보이기 시작했다.
기억력을 높이는 '꿈의 약'을 연구하는 저자가 LTP나 시냅스(신경세포의 연접부)가소성 등의 최신 이론을 해설하면서 과학적으로 기억력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아? 저게 뭐였지? 생각이 안 나네. 이제 나이 먹었나 보다"라는 말을 하거나 들을 때가 자주 있다. 나이를 먹으면 기억력이 떨어진다. 우리는 상식처럼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그러나 뇌과학의 전문가의 말에 의하면 그것은 잘 못된 생각이다. 오히려 "젊었을 때보다 나이를 먹었을 때가 훨씬 기억할 수 있는 용량이 커진다"고 한다.
그리고 헬스클럽에서 근육을 훈련시키는 것처럼 뇌도 머리를 많이 써서 훈련시키면 신경세포 수가 늘어나고 기억력이 자연스럽게 향상된다. 게다가 기억력은 나이와 아무 상관이 없다. 실제로 70살을 넘은 사람이라도 뇌를 잘만 사용하면 기억력이 향상된다는 사실이 최근에 연구에 의해 밝혀졌다.
이 책 저자는 뇌와 기억에 대해서 연구를 하고 있는 뇌과학자이며, 이 책은 뇌과학자의 입장에서 기억력을 강화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 의하면 예를 들어 휴일에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집에서 빈둥거리고 하루를 지내면 뇌가 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퇴화한다. 뇌에 자극과 흥분을 시키지 않고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 주면 기억력 등의 뇌기능이 저하되는데, 한번 저하된 상태에서 원래의 상태로 되돌아가기는 아주 어렵다고 한다.
또 뇌에는 뇌의 성질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 성질에 따라가지 않으면 아무리 노력해도 기억력이 향상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기억할 때는 그 연령에 맞는 기업방식이 있고, 유아의 기억방식과 초등학생·중학생의 기업방식, 또 성인의 기업방식이 다르다고 한다.

뇌는 사용하지 않는 메모리를 바로바로 삭제한다.
뇌의 기업방식에는 30초에서 몇 분 이내에 사라지는 '단기기억'과 오랜 시간에 걸쳐서 기억이 보존되는 '장기기억'이 있다.
'장기기억'에는
(1)몇 번씩이나 되풀이함으로써 몸으로 기억하는 '수속 기억'(걷기, 양복 입기, 자전거 타기, 타자 치기 등)
(2)무의식적인 상황을 판단하는 '프라이밍 기억'(예를 들어 "뽀빠이가 좋아하는 녹색 야채는 시금지"라고 써 있으면 자동적으로 '시금치'라고 읽는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시금치가 아니라 시금지'라고 써 있다.)
(3)의미기억(지식으로 기억한다. 구구단이나 교과서 암기)
(4)에피소드 암기(경험, 추억)
이상 4가지가 있다고 한다.
(1)에서 아래에 내려갈수록 고도화되고 중학생 정도까지이면 (3)의 의미기억, 즉 암기가 가능했지만 성인이 되면 내용을 잘 이해하거나 경험하지 않으면 기억할 수 없는 (4)이 발전한다.
외국어도 유아처럼 그냥 되풀이해서 듣기만 하면 자연스럽게 기억한다거나, 초등학생·중학생처럼 암기하는 방법을 성인이 습득할 수 없기 때문에 이해하고 납득한 후 실체로 써 보지 않으면 기억할 수 없다는 것이다.
게다가 성인이 되면서 무의미한 '의미기억'은 생각이 안 나게 된다. 즉 중학생 때 단순히 암기한 지식은 그 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으면 잊어버리기 일쑤다. 그것이 바로 깜박 잊는다는 형상이다.
뇌는 필요 없거나 사용하지 않거나 또는 낭비라고 생각하면 바로바로 삭제되는 한편, 기억에 필요한 것은 '누적 효과'로 기억한다고 한다. 즉 학습 효과는 1,2,3,4···로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1,2,4,8,16,32,64,128···로 극적으로 나타난다고 한다.
그리고 본인이 관심이 있는 것에 대해서 '재미있다''즐겁다'고 느끼면 잘 기억하지만 기계적, 의무적으로 머리에 집어놓은 것에 대해서는 기억력이 잘 작동되지 않는다.
특히 성인이 된 후 하루하루를 시시하게 보내고 있으면 뇌의 메모리는 점점 삭제된다.
제6장의 내용도 흥미가 간다. 실제로 여기서 언급되어 있는 내용은 앞서 소개한 에피소드 기억, 의미기억, 수속기억 등의 틀을 이용한 이야기인데, '최신 뇌과학'이라고 할 정도 어려운 것이 아니다. 그러나 저자의 경험과 신념이 나타난 인간미 넘치는 내용으로 매력적이다. 예를 들어 "어떤 과목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한 가지 과목도 제대로 마스터할 수 없는 사람에게는 초인적인 천재로 보인다. 그러나 이는 태어나서부터 머리가 좋았다기보다 오히려 여러 과목의 학습능력의 상승효과 덕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