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너는 혼자서라도 살아갈 수 있다 |
Weekly 67호 |
|
 |
 |
원제 |
: 「君は一人でも生きていける」 |
 |
저자 |
: 마루야마 아카네 (丸山 あかね) |
 |
출판사 |
: 하라 서방 (原書房) |
 |
출판년도 |
: 200111 |
 |
페이지 |
: 250쪽 |
| |
 |
|
|
|
|
|
 |
|
|
|
|
| 마루야마 아카네 (丸山 あかね) |
|
| 자유 기고인.
1963년 태생. 타마가와 가쿠엔(玉川學園)여자단기대학교 졸업. '정부 고관으로부터 복지까지'
를 캐치프레이즈로 남성용과 여성용을 막론하고 다양한 잡지에 기고하고 있다. 현재 <월간
현대>에서 '절대적인 감정 시리즈'를 연재, <일간 현대>에서는 섹스에 관한 인터뷰를 계속
하고 있다. |
|
|
|
|
 |
|
|
|
| |
▣ 목 차 서 장 30대 독신남녀 앙케트 제1장 사랑이란 무엇인지를 생각한다 *'운명의 사랑'을 찾는 법, 등 제2장 어른들의 사랑을 생각한다 *불륜은 전혀 무섭지 않다, 등 제3장 연애 버릇을 생각한다 *사랑이 없는 섹스인가, 섹스가 없는 사랑인가?, 등 종 장 역시 계속 사랑을 하고 싶다
▣ Short Summary 일본의 후생성 통계에 의하면 30대 독신자가 5년 전보다 배로 늘어났다 한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노처녀' '노총각'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하고 출세에 지장이 생기기도 했지만, 지금은 당당하게 독신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그렇다면 어떤 독신자가 어떤 연애를 하고 있을까? 독신남녀 200명에 앙케트를 취한 결과,Q: 애인이 있습니까? A: (남)있다 55% 없다 45%, (여)있다 47% 없다53%Q: 애인에게 요구하는 조건은? A: (남)1위; 가치관이 일치한다, 2위; 남을 헤아리는 마음이 있다, 3위; 가정적이다, 4위; 잘 생겼다, 5위; 몸매가 예쁘다 A: (여)1위; 가치관이 일치한다, 2위; 남을 헤아리는 마음이 있다, 3위; 취미가 맞다, 4위; 몸매가 예쁘다, 5위; 잘 생겼다.이런 결과가 나왔다. 이런 앙케트 결과를 토대로 30대의 연애를 전면에서 생각하자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많은 사람들과 동시에 연애하고 있는 사람도 한 사람만을 사랑하고 있는 사람도 자기만의 강한 의지가 있는 사람은 훌륭하고 아름답다. 자신이 만족할 수 있는 사랑을 하면 된다는 말이다. 이런 메시지를 담아서 웃고 울고 공감할 수 있는 연애론의 새로운 사고방식이 이 책에 있다.
상대방을 좋아하면 섹스를 한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것은 하나의 오래된 고정관념일지도 모른다. 사람은 욕구를 상승시키고 싶다는 욕망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성과 식사를 하면 그 다음에는 손을 잡고, 키스를 하고 섹스까지 생각한다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일지도 모르지만, 모두가 그렇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저자는 생각한다. 만약 자기와 같이 있고 싶다고 상대방도 생각한다는 것을 분명히 확인할 수 있다면 섹스라는 행위 자체는 아무래도 좋다.
좋아하는 여자한테서 "지금 남자친구가 있으니까..."라고 거절당하면 그 남자친구와 헤어질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지금 그런 기분이 아닌데..."라고 애매하게 거절당해도 "그런 기분"이 언젠가는 반드시 찾아온다. 한편 "그런 기분"이 사라졌을 때 자기가 버림을 당하지 않을까 하고 걱정하는 남자도 있지만, 그런 것까지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일단 여자에게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이 우선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정으로 다가가는 척하고 그 여자에게 접근하면 된다. 여자는 그러기를 바란다. 아주 쉽게 인연을 포기하면 여자는 실망한다. 안 그래도 인연 맺기가 어려운 세상인데. 정말 자신에게 맞는 상대를 만나는데 멀리 돌아서 갈 경우도 있다.
하지만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크다. 배신을 당하기도 한다. 생각하면 당연한 일이다. 자기 스스로 부푼 망상을 남에게 강요한다는 것은 아주 오만한 태도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될까? 희미한 기대를 가지면서도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고 대충대충 지내면 된다고 저자는 깨달았다. 그러나 심각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하고 고민할 때도 있다. 여자는 대지(大地)다. 중년여성을 깔보면 큰일이 난다. 평생 남자를 뒤따라갈 수도 있다.
그렇게 명쾌하게 생각하면 자기 스스로를 비굴하게 생각할 필요도 없어진다. 자기 멋대로 구는 여자라고 주변에서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아무래도 좋다. 불편한 사람과 사귈 수 있는 사람의 심정이야말로 이해할 수가 없다. 만나고 싶을 때 만나고, 섹스를 하고 싶을 때 상대방이 'OK'라고 말해 주고, 헤어질 때도 복잡하게 굴지 않고, 서로의 행복을 기도하면서 상쾌하게 헤어질 수 있다면 최고로 좋다. 남자는 그런 여자를 '자기 멋대로 사는 여자'라고 하지 말고 '좋은 여자'라고 말해야 한다. 여자는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는 것도 아니고 상처를 안 받는 것도 아니다. 더군다나 헤어짐이 슬프지 않은 것도 아니다. 다만 지금 이 순간을 즐겁게 지내고 싶을 뿐이다.
저자는 지금 30대를 독신으로 살기를 잘 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독신인지 기혼인지가 아니다. 결혼해도, 아빠 없는 아기를 낳아도, 남자를 수시로 바꿔도, 열렬한 사랑을 해도, 온화한 관계를 바라고 있어도, 혼자서 살아가기로 결정해도.... 자기만의 생각과 각오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제일 훌륭하고 아름답다고 저자는 생각한다.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