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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모두 살아있다. Weekly 199호
원제 : 食べものはみんな生きていた
저자 : 야마시타 소우이치 (山下 一)
출판사 : 코단샤 (講談社)
출판년도 : 200406
페이지 : 259쪽
 
일본도서 > 여성.건강
야마시타 소우이치 (山下 一)
1936년 사가(佐賀)현 출생. 중학교 졸업 후 현재까지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그리고 그 체험을 소설이나 논픽션으로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69년 <바다소리>로 농민문학상 수상. '79년에 지상문학상을 수상했던 <겐탄(減反)신사>가 나오키상 후보가 되기도 했다. 아시아 농민교류 센터 대표.
 

▣ 목 차
젓가락을 올바르게 사용하자
새 쌀의 맛
음식은 모두 살아있다.
광우병에 대한 올바른 지혜
즐거운 감자 캐기
닭고기의 차이점을 가르쳐드리겠습니다.
보리밝기
벼의 싹과 백미
장마가 고마운 이유
참새는 인간의 친구
야채도 꽃이 핀다... 등등

▣ Short Summary
농업의 농자도 모르는 부모들이 쇼핑하는 것 밖에 모르는 딸을 키우고, 그 딸들이 지금의 젊은 엄마가 되어 차세대를 이끌어갈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 좀 건방진 말투인지 모르겠지만, 농민의 입장에 선 우리들은 그렇게 불안한 맘으로 세상을 지켜보고 있다. 그렇게 요즘은 부모들조차 음식에 대해 지극히 기초적인 것들도 모르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상식들은 아이들에게 전해질 수 없다. 한 예로 얼마 전 광우병이나 조류독감 등 식품의 안전에 위협하는 일련의 소동을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일본소>와 <국산소>의 차이점을 알지 못하고 있다.

아이들은 그 부모의 아이임과 동시에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사회의 아이이기도 하다. 따라서 아이의 교육에는 분명 시대의 책임, 사회의 책임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요즘 부모들을 지켜보고 있으면 심해도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그 걱정되는 세대를 키워낸 것이 지금 할아버지, 할머니라 불리는 연령의 세대이기 때문에 저자는 그 책임감을 느껴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농업의 기술이 발달되어 사계절 원하는 과일을 먹을 수 있는 아이들은 과일에 제철이 있다는 것을 모른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딸기의 제철은 언제인지, 흰쌀은 땅에 심어도 싹이 나지 않는 이유는, 벼의 싹과 백미, 고마운 장마, 쌀은 왜 미(米)라고 쓰는지, 야채도 꽃이 핀다, 뼈가 없는 생선 등 음식에 대한 지식을 전한다. 농업과 음식이 위기에 처한 지금, 무엇을 어떻게 하면 좋은지 농업의 현장에서 이를 말하고 차세대 어린이들에게도 그 생각을 전하는 메시지이다. 일본 마이니치 초등학교 신물에서 연재되었던 글을 대폭 수정한 것으로 농민 없는 나라, 음식 없는 민족이 되지 않기 위한 농업 현장으로부터의 직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