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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3분 이불 속 체조 |
Weekly 21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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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朝3分のねたまま操体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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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니시모토 스나오 (西本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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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코단샤 (講談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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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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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0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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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시모토 스나오 (西本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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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8년 에히메현 출생. 온코도 츠다 치료실에서 故와타베 선생과 만나면서 조체법을 공부하기 시작한다. J리그 산프레체 히로시마(축구팀)와 트레이너 계약을 체결하면서 1994년 첫번째 스테이지 우승을 돕는다. 비셀 고베(축구팀)의 물리 코치로 근무하는 것 외에도 1999년부터 히로시마 동양컵(야구)의 사사오카 신지의 개인 트레이너로도 근무. 이 선수와 함께 투구동작을 분석하면서 전혀 새로운 트레이닝 방법을 확립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신체관리 와 프로 스포츠의 움직임 만들기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감수 비디오는 , <스포츠 장애 예방, 피로회복을 위한 개인 파트너 스트레치>가 있다. 저자관련 홈페이지 http://ww6.enjoy.ne.jp/~niss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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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 장 히로시마 동양컵 사사오카 선수의 도전
제1장 몸의 비뚤어짐이 통증의 원인
제2장 어깨, 허리, 무릎의 통증을 초래하는 것의 정체
제3장 아침 3분 조체법(操体法)으로 몸이 바뀐다.
제4장 몸의 운동성을 높이면 불균형을 고칠 수 있다.
제5장 몸의 감각으로 살아간다.
▣ Short Summary
어깨, 무릎, 허리, 고관절의 통증의 원인은 모두 몸의 불균형에 있다고 한다. 요통, 어깨 결림, 무릎의 통증 등 이러한 증상의 대부분은 골격의 삐뚤어짐, 잘못된
움직임, 라이프 스타일의 불균형 등이 초래하는 것으로, 그 비뚤어짐을 바로
잡으면 신체상태가 크게 개선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러한
불균형을 고치기 위한 방법으로 이 책에서는 조체법을 제시한다.
<조체법>하면 어디서 들어본 듯 하거나, 체조를 잘못 표기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원조를 따지면 에도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오래된 민간요법으로, 단순한 민간요법을 뛰어넘어 철학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의미를 지니게 된 치료체계이다. 이를 선대 의사들이 운동생리학적으로 체계화해서
전형적 방법론으로 승격한 것이 <조체법>이다.
<조체법>에서는 몸의 불균형을 개선할 때, 일시적인 통증만을 치유하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원인을 치유하는 것이기 때문에 꾸준히 반복하면 쉽게 아프지
않는 몸으로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 그 방법 또한 아프거나 특수한 방법을 취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몸이 기분 좋다고 느끼는 방향으로 아주 가벼운 스트레치 같은
움직임을 하는 정도이다.
생각해보면 다양한 의학적 검사법이나 치료법이 확립되어 수많은 노하우도
축적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생활 속에서는 간단한 요통조차 쉽게 고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조체법>을 창안했던 하시모토 선생도 병원을 개업해서
치료를 해보지만 환자가 좀처럼 낫는 것에 고민하다, 민간요법을 활용하게 되었고
그 방법으로 환자들이 완치되는 것을 보면서 연구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요통의 원인은 허리라고?>, <발가락을 주무르는 것으로 모든 상태를 알 수 있다>, <몸과 대화하는 조체법>, <어깨를 주무르는 것으로 어깨 결림을
치료할 순 없다>, <이불 속 5가지 움직임> 등 구체적으로는 일상 생활 속에서
너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매일 아침 3분 동안 약간의
스트레칭으로 지금까지는 깨닫지 못했던 신체감각에 눈을 뜨고 몸과 대화를
시작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불 속에서 만병을 치료하는 9가지 편안한 몸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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