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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과 손으로 말해요 – 베이비 사인 |
Weekly 22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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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赤ちゃんとお手てで話そ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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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요시나카 미치루 (吉中みち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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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실업지일본사 (實業之日本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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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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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0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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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시나카 미치루 (吉中みち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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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岐阜)시의 맑은 물이 흐르는 이타토리(板取)마을에서 태어남. 마을에는 고등학교가 없었기 때문에 16살부터 자취생활을 하며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다녔다. 간사이(関西)외국어대학 영미어학과 졸업. 재학 중에 미국 펜실베니아주립 대학으로 유학. 영어연수회사를 통해 외국계광고대리점에서 근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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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장 베이비 사인을 왜 추천하는가.
- 베이비 사인을 사용하는 아기의 하루, 베이비 사인의 4가지 장점
제2장 베이비 사인을 실천해보자.
- 언제부터 시작하면 좋은가, 어떻게 가르치면 좋은가, 베이비 사인의 종류와
선택방법
제3장 알기 쉬운 베이비 사인의 실례 70
- 처음 시작하는 베이비 사인, 도움이 되는 베이비 사인, 즐거운 베이비 사인 등
제4장 베이비 사인을 보다 잘 알기 위해서는
- 베이비 사인에 대한 연구와 그 배경
기타 FQA와 참고자료.
▣ Short Summary
아기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몰라 곤란했던 경험, 아기가 계속 우는데 그 이유를 알
수 없어 당황했던 경험을 누구나 한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베이비 사인을 제안한다. 베이비 사인을 가르치면 아직 말을 하지
못하는 아기들과도 충분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게 된다.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
만 6~9개월부터 이 베이비 사인을 가르쳐 줄 수 있으며 2살 반까지는 사용할 수 있다. 그러면 아기들은 <우유를 먹고 싶다> <귀가 아프다> <좀 더 먹고 싶다> 등을 직접 손을 사용해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것이다. 가능할까 싶겠지만 아기들
도 부모들도 이 베이비 사인을 배우고 활용하는 것은 아주 간단하다.
이 책은 베이비 사인을 직접 실천했던 부부가 지금부터 실천하려는 부모들을 위해
실천기록을 공개하는 가이드 북이다. 몇 가지 중요한 사항들만 분명히 알아두면 그
다음은 저절로 아기들과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진다고 한다.
아이들이 성장함에 따라 베이비 사인은 말로 표현하는 단어로 이동해간다. 하지만
아직 말할 수 없었던 영아기부터 부모와 긴밀히 의사소통을 했다는 그 체험은 부모와 아이의 유대관계를 한층 더 두텁게 해줄 것이다. 또 아기들이 단어를 배우는 능력을 촉진시켜주는 효과도 다양한 연구를 통해 검증되고 있다. 이제는 아기들의 울음 소리
에 답답해하지 말고 베이비 사인을 사용해 아기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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