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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면서 지방을 없앤다! |
Weekly 25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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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仕事をしながら脂肪を燃や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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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오오카와 다츠야 (大川達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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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문예춘추 (文藝春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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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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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7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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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오카와 다츠야 (大川達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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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6년생. 주식회사 Strongs 대표.
일본 개인트레이너의 1인자. 메이지(明治)대학교 재학 중에 과학트레이닝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졸업 후 주로 미국에서 트레이닝 지도법을 배운 뒤, ‘슬로우 트레이닝’을 중심으로 한 종합적인 컨디셔닝 지도를 폭넓은 계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일본의 유명 야구선수를 비롯해 아나운서, 여배우들 등 연예관계자의 고객이 많이 있다. 또한 아마추어 스포츠나 헬스클럽의 현장에 대해서는 기초체력을 갖추고 상해를 예방하는 트레이닝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충고자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트레이닝 관련서적이나 잡지 집필도 많이 하고 있다. 2005년 7월 미국 플로리다주에 운동선수도 휘트니스 애호가도 이용할 수 있는 대형 종합 스포츠시설 ‘SPORTS+FIELD at Seven Oaks’를 오픈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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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 장 운동부족 해소를 위하여
제1장 출근 도중에 시도해 보자!
제2장 아침은 가볍게 스트레칭부터
제3장 사무실에서도 많이 할 수 있다
제4장 식사에 대해 생각해 보자
제5장 집에 돌아오면 조금만 하자
제6장 주말은 집중 트레이닝
▣ Short Summary
트레이닝이라고 하면 흔히들 땀을 흘리면서 숨차게 운동하는 이미지를 그린다. 하지만 이책에 소개된 동작은 힘을 주고 한 자세를 30초 정도씩 유지하거나 2~4초에 걸쳐 천천히 움직이는 운동들이다. 그래서 직장에서 바쁘게 일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책이다. 특히 아침에 일어난 후부터 일을 마치고 집에 가서 잠자기 전까지 일상생활의 흐름에 따라 할수 있는 트레이닝과 스트레치가 풍부하게 소개되어 있어 말 그대로 <24시간 슬로우 트레이닝>이 된다. 가만히 서 있기만 하는 전철에서, 또는 앉아만 있는 사무업무 등을 할 때 소개된 동작들을 따라 하다 보면 지방을 연소시킬 수 있고 기분전환도 되니 일석이조가 아닐까. 또한 아름다운 몸매를 위한 트레이닝이나 영양섭취에 관한 칼럼으로 이론적으로도 이해가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인 트레이닝을 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
-상세한 내용-
이 책에서 소개하는 트레이닝은 모두 30초간 한 자세로 멈추거나 2초 동안 올리고 4초 동안 내리는 등 천천히 움직이는 것들이다. 이것이 바로 ‘슬로우 트레이닝’이라고 불리는 최첨단 트레이닝 방법이다. 기존에는 많은 운동 선수들도 ‘Quick Lift’라고 해서 빠른 속도로 많은 동작을 해서 운동을 했었지만, 슬로우 트레이닝은 정반대다. 예를 들어 푸쉬업을 할 때는 4초 걸쳐서 팔을 굽어서 내리고 2초에 걸쳐서 팔을 피고 올려야 하는 식이다.천천히 움직임으로써 반동을 일체 이용하지 않고 중량의 부가를 근육에 계속 주는 방법이다. 이 슬로우 트레이닝은 스포츠 선진국 미국에서 태어나 지금 일본에 많은 운동 선수들이 실천하고 있다.
이 책의 구성을 간단히 설명한다.
제1장에서는 출근 중에서 할 수 있는 스트레치를 소개한다. 복잡한 전철 안에서도 할 수 있는 것을 포함해서 이 책에 소개된 총13가지(보행을 제외) 중에서 상반신과 하반신에서 각각 적어도 한 종목씩만 실천해도 된다. 매일 종목을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싫증도 나지 않는다. 그리고 스트레치는 피곤해지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날 때마다 계속하면 된다. 여력이 있는 사람은 전철역 한 구간마다 종목을 바꾸는 등 원하는 대로 운동을 구성할 수 있다.
제2장에서는 아침 일어나서 침대에서 할 수 있는 스트레치를 설명한다. 스트레치를 통해 펴지는 근육 부위를 생각하면서 중복되지 않도록, 시간이 주어지는 대로 한다.
제3장에서는 사무실에서 할 수 있는 근육 트레이닝을 소개한다. 근력을 키우는 12가지 종목(신경을 제외) 중에서 상반신과 하반신 중 각각 적어도 두 종목씩 한다. 실증이 나지 않도록매일 종목을 바꿔가면서 원하는 만큼 하면 된다. 여력이 있는 사람은 오전, 오후, 저녁으로 나눠서 종목을 구성하는 등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운동계획을 세우자.
제4장에서는 지방을 줄이는 식사방법에 대해서 설명한다. 각 음식의 칼로리에 대한 설명, 100kcal, 200kcal를 줄이기 위한 간단한 방법 등이 소개되어 있어 바로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다.
제5장에서는 집에서 할 수 있는 스트레치를 소개한다. 스트레치와 트레이닝, 각각 코스를 골라가며 모두 실천해보자. 일주일에 2번 할 수 있으면 좋다.
제6장에서는 주말에 집중해서 하는 트레이닝을 소개한다. 주말 트레이닝은 토일 어느 쪽 하루로 충분하다. 혼자서 할 때와 둘이서 할 때의 스트레치에 나눠서 소개한다.
이 책에는 저자가 오랜 세월 동안 연구해 온 트레이닝의 에센스가 잔뜩 소개되어 있다. 일상생활 속에서 이 정도의 트레이닝만 한다면 건강도 챙기고 정신적으로 안정감도 되찾을 수 있다. 이 책은 바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교과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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