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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기준의 여자가 되어라 |
Weekly 36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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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世界基準の女にな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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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가츠라 유미 (桂由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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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도쿠마 서점 (德間書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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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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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9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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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츠라 유미 (桂由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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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출생. 릿쿄여자대학 졸업 후 프랑스 유학. 1964년 일본의 첫 웨딩패션디자이너로서 활동개시. 세계 20개 국가 이상에서 쇼를 하며 웨딩패션의 전도사로 불리고 있다.
93년 외무대신표창. 96년 중국 ‘신시대혼례복장문화상’ 등 수상 다수.
99년에는 동양인 최초로 이태리 패션쇼협회 정회원이 되었으며, 2003년부터는 매년 파리컬렉션을 발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유미가츠라인터내셔널사장. 가츠라유미웨딩시스템 사장. 전일본브라이들협회 회장. 아시아브라이들연합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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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프롤로그; 쾌감이 에너지다
1장 세계 기준의 ‘업무 기술’ 알기
- 가다가 막히면 내가 길을 만들면 된다
- 연애하듯이 일을 해라 등
2장 세계기준의 ‘아름다움’ 만들기
- 바쁜 것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은 아름답다
- 21세기의 아름다움은 아시아에서 탄생한다 등
3장 세계기준의 ‘만남’이 있다
- 인생에 필요한 사람은 스승, 친구, 파트너
- 파트너는 결단이 빠른 사람을 골라라 등
에필로그; 나는 아직도 꿈을 꾸는 중
▣ Short Summary
21세기 여성의 성공법칙, 연애하듯이 일을 해라!
저자는 일본의 ‘베라왕’이라고 할 만큼 웨딩 사업의 선구자로 불리며, 전세계를 무대로 한 활발한 활동으로 제목 그대로‘세계 기준의 여성’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동화를 좋아하던 소녀가 웨딩 사업으로 고군분투하며 끝내는 성공하게 되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일에 대한 열정과 전세계에서 통하는 아름다움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지금이야 보편화되었지만 전통혼례가 강했던 일본에서 서구식 웨딩 사업의 개척자가 되었다는 것은 그간 오랜 고생이 뒷받침되었을 것이 뻔하다.
그런데도 한번도 포기하지 않고 오직 아이디어와 정열만으로 자신의 목표를 향해 달리면서 꿈꾸던 일들을 모두 성공시켜온 저자의 인생은 흥미진진하면서도 감동적이다.
더욱 끌리는 점은 저자의 남편이 인터뷰에서 밝혔듯이 저자의 성공은 그녀의 타고난 능력이 뛰어나서가 아니라, 모두 부단한 노력에 의해서였다는 점이다.
무엇보다 여성으로서 일을 하며 산다는 것, 그리고 현대 여성이 꿈꾸어야 할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한 저자의 통찰력과 가치관이 젊은 여성 독자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올 것이다.
그 밖에도 ‘오드리헵번’과 ‘그레이스 켈리’와 직접 만나 매력과 행복의 비결에 대해 인터뷰한 에피소드 등 여성들의 흥미를 끌만한 내용이 가득하다.
저자는 지혜와 힘을 총동원하여 꿈을 현실로 바꾸는 과정이 참을 수 없이 즐겁다 라고 말하며, 이러한 쾌감이 곧 에너지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당당하고 파워풀한 저자의 이야기는 많은 여성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힘을 줄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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