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경제.경영
인문.사회
여성.건강
기타
소설
경제.경영
인문.사회
여성.건강
기타
소설
경제.경영
인문.사회
여성.건강
기타
소설
경제.경영
인문.사회
여성.건강
기타
아동
 로그인을 하신후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위클리 메일을 받으시려면 위의 3가지 항목을 입력후 Weekly Letter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하세요.
 
 
슬로우푸드 일본 Weekly 436호
원제 : スローフードな日本!
저자 : 시마무라 나츠 (島村 菜津)
출판사 : 신쵸샤 (신쵸샤)
출판년도 : 200904
페이지 : 372쪽
 
일본도서 > 여성.건강
시마무라 나츠 (島村 菜津)
1963년생. 후쿠오카 출신. 동경예술대학 미술학부 예술학과 졸업. 이탈리아 미술사를 전공으로, 졸업 후 이탈리아로 유학. 십 수년간 취재한 이탈리아 음식에 대한 <슬로우푸드한 인생!>으로 슬로우푸드 운동의 선구자가 되었다. 저서로는 <엑소시스트와의 대화> 등. 일본동경슬로우푸드협회 회원.
 
▣ 목 차
제1장 인류가 처음 경험하는 식탁의 이변
제2장 씨부터 생각한 무
제3장 집오리와 함께 키운 쌀
제4장 두부는 콩이 생명입니다.
제5장 굴이 우러러본 숲
제6장 소를 둘러싼 모험
제7장 물이 이어주는 것
제8장 신체에 효과적인 음식
제9장 흙에게서 멀어지는 불안

▣ Short Summary
슬로우푸드란 무엇인가! 문자 그대로 식사 정도는 천천히 하자는 제안이다. 매일 넘쳐나는 일과에 쫓겨서 가족과 함께 모여 오붓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시간도 줄어들었고, 밖에서도 밥 한 끼 천천히 먹을 수 있는 시간이 사라져가고 있다. 그러니 저자는 밥 먹을 때만이라도 천천히 즐기자 라고 목소리 높여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단순히 시간만 확보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세계가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화 덕분에 이 세상에 어디를 가도 같은 맛, 같은 음식, 같은 풍경이 되어 가고 있다. 근데 문제는 획일화 되어가는 가운데 소중한 문화를 상실해가고 있다는 점이다.

슬로우푸드가 꿈꾸는 세상은 어떤 세계인가? 그것은 언제든 어디를 같은 똑같지 않은 맛이 살아 숨쉬는 세계이다. 각각의 토속요리나 가정마다 다른 맛, 그런 세계의 다양한 맛을 조금이라도 소중히 하자는 것이다. 뉴욕이나 밀라노, 도쿄 같은 대도시라면 무국적의 혹은 스탠다드한 맛을 품고 가야 할 지 모르지만, 오키나와나 홋카이도 같은 시골까지 같은 맛으로 획일화될 필요가 있을까? 그 토지만의 농산물이나 해산물, 향토요리가 살아 있는 세계를 꿈꾸는 것, 즉 슬로우푸드의 키워드는 맛의 다양성이다.

패스트푸드, 식품첨가물, 농약 덩어리인 야채, 사라져 가고 있는 옛날의 좋은 식탁의 풍경!. 정말 이대로 우리들의 건강은 괜찮을까? 슬로우푸드 운동의 선구자라 할 수 있는 저자가 북쪽의 홋카이도에서 남쪽의 쿠마모토까지 일본을 종단하면서 음식을 지키는 소규모의 생산자들을 만났다.

저자가 좋은 음식을 만드는 생산자들을 만나고자 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자신의 손자가 먹어도 걱정 없는 음식을 만들어주는 사람은, 결국은 우리들의 몸을 지켜주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식탁의 안전을 지키는 생산자들의 도전, 바로 그들이 일본의 저력인 것이다. 안전하고 맛있는 음식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고생이라도 무릅쓰겠다는 저자의 자세에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힘이 나는 책!(2006년 단행본의 문고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