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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증상에는 이유가 있다 |
Weekly 61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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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認知症 「不可解な行動」には理由があ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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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사토 신이치 (佐藤 眞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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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소프트뱅크 (softba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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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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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7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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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토 신이치 (佐藤 眞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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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6년 도쿄 출생. 의학박사이자 메이지가쿠인대학 심리학 부교수이다. 와세다 대학원 박사 후기과정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도쿄노인종합연구고 연구원, 메이지가쿠인대학 문학부 조교수, 독일 맥스프랭크인구학연구소 상급객원연구원을 거쳤으며 일본노년행동과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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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장 치매 환자의 불안, 가족의 불안
제2장 치매란 도대체 무엇인가?
제3장 사례연구법으로 이해하는 치매1: 치매 환자에게서 주로 나타나는 증상
제4장 사례연구법으로 이해하는 치매2: 치매가 진행될수록 나타나는 증상
제5장 사례연구법으로 이해하는 치매3: 중증 치매에서 눈에 띄는 증상
제6장 치매 원인은 알츠하이머만이 아니다
제7장 「케어」와 「컨트롤」
▣ Short Summary
치매 환자는 왜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것일까?
20가지 사례를 기초로 치매 환자와 가족의 심리를 풀어낸다!
치매 환자는 2010년을 기점으로 226만명이며, 2015년에는 262만명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된다.
고령 사회인 일본의 경우, 치매는 특별한 것이 아닌 지극히 당연한 병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처럼 누구나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 시대를 살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지금부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해 두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치매에는 몇 가지 특징적인 증상이 있다. 같은 말을 반복해서 하거나,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 것은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물건을 도둑맞았다고 생각하는 증상은 왜 일어날까? 저자는 이러한 망상의 원인은 본인의 기억력이 나쁘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물건이 사라져도 기억과 대조해 자신의 행동을 추리할 수 없기 때문에, 누군가가 훔쳐갔다고 단순하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이 책에서는 ‘치매 환자는 왜 저런 행동을 할까?’, ‘치매 환자의 간호는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의문에 대해 심리학•인간행동학의 관점에서 설명한다. 다수의 사례와 전형적인 증상이 소개되어 있어, 이해를 도와준다.
이외에도 배우자의 바람기를 의심하거나, 돈에 집착을 보이는 증상도 있다. 그럴 때마다 가족의 입장에서 충격을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바로 이러한 점이 치매라는 병의 특징이다. 더욱 가속화되는 고령화 사회에서, 치매에 대해 이해하는 것은 노후와 가족의 행복을 보장하는 길임에 틀림없다. 이 책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의문을 해소하고, 치매 환자의 간호 방법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 목 차 -
제1장 치매 환자의 불안, 가족의 불안
제2장 치매란 도대체 무엇인가?
제3장 사례연구법으로 이해하는 치매1: 치매 환자에게서 주로 나타나는 증상
제4장 사례연구법으로 이해하는 치매2: 치매가 진행될수록 나타나는 증상
제5장 사례연구법으로 이해하는 치매3: 중증 치매에서 눈에 띄는 증상
제6장 치매 원인은 알츠하이머만이 아니다
제7장 「케어」와 「컨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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