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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수학을 배우는가? Weekly 119호
원제 : なぜ數學を學ぶのか?
저자 : 타케우치 히데토 (竹內英人)
출판사 : 이와나미 서점 (岩波書店)
출판년도 : 011120
페이지 : 195쪽
 
일본도서 > 기타
타케우치 히데토 (竹內英人)
1967년 치바현 출생. 아이치 교육 대학 교육학부 수학과 졸업. 코베대학원 교육학부 수학 교육 전공 수료. 현재 아이치현 고등학교 교사.
 

▣목차
제1장 수학이 좋다. 아니야 수학은 정말 싫어!
제2장 수학의 본질을 찾아서
제3장 수학의 재미를 맛보다
제4장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즐겁다.
제5장 왜 수학을 공부하는가

▣내용
누구나 중 고등학교 때에 아무리 수학 문제를 풀려고 해도 이해가 가지 않아, 아예 문제와 답을 달달 외워버렸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그러면서 속으로 『필요도 없는 어려운 수학을 왜 배우는 거야?』라고 투덜거렸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정말 수학은 일상 생활과 관련이 없는 것일까? 본서에서는 이토록 어려운 수학을 배우는 이유에 대해 말하고, 수학을 통해 느끼는 만족감과 논리적인 사고방식을 익히는 즐거움을 말한다. 또한 수학에서 말하는 『논리』와 실제 생활 속에서의 『논리』의 차이도 밝힌다.

첫 부분에서는 선생님과 학생들의 대화로서 학생들이 품고 있는 수학에 대한 의문과 거부감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파악한다. 대화가 과장되지 않고 사실적이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다.
수학은 거창하게 말하면 『논리 위에 성립된 자유의 세계』이다. 하나의 논리를 밝혀내기 위한 다양한 문제 해결을 시도하는 자유성을 가진 것이라는 의미이다. 수학을 푼다는 것은 수학의 추상성을 논리적인 사고와 자유로운 해법으로 구체적인 것으로 이끌어 내는 기쁨을 맛보는 것이다. 하지만 단지 이론적인 것에 근거한 수학이라면 정말 배워도 아무 쓸데가 없지 않을까? 수학이 실제 생활에서 전혀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것은 모르는 소리이다. 실제 우리 주변의 많은 것은 수학의 원리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들이 많다. 수학의 힘으로 우리는 좀 더 편하고 발전된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본서에서는 보이지 않는 곳에 숨어 있는 수학을 찾아내어 우리의 생활과 어떻게 관계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재미도 있다.

1장에서는 수학이 일상 생활에서 무슨 역할을 하는 지와 2장에서는 수학의 본질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3장과 4장에서는 수학을 통해 논리적인 사고력을 기르고 구체적인 문제 제시로 스스로 풀어나가는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 5장은 일상 생활 속의 수학과 수학을 왜 배우는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3장과 4장에서 제시되는 몇 가지의 실제 문제 풀이로 수학의 재미와 본질을 직접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문제 한 가지를 예를 들면 두 섬 A, B가 있다 지금 한 남자가 A섬에서 B섬으로 늑대, 염소, 양배추를 운반하려고 하고 있다. 그러나 배가 그리 크지 못해 남자가 타면 늑대나, 염소, 양배추 중 어느 하나만을 실을 수밖에 없다. 여기에서 신경을 써야 할 점은 만약 양배추를 옮기고 늑대와 염소만 남겨두면 그 사이에 늑대가 염소를 잡아먹고, 또 늑대를 옮기면 염소가 양배추를 먹어치우게 된다는 점이다. 어떻게 하면 무사히 늑대, 염소, 양배추를 옮길 수 있을까?

<해답>
1단계: 섬A에서 섬B로 염소를 옮긴다 (섬A에는 늑대와 양배추가 남아있다.)
2단계: 양배추를 섬A에서 섬B로 가져간다.
3단계: 그리고 염소를 섬B에서 섬A로 다시 데려 온다. (여기가 포인트! 염소와 양배추만 남기지 않기 위해서)
4단계: 늑대를 섬A에서 섬B로 데려 간다. (염소는 섬A에 두고 온다)
5단계: 섬B에서 섬A로 돌아온다.(섬B는 늑대와 양배추만 있다)
6단계: 마지막으로 섬A에서 섬B로 염소를 데려온다. 늑대, 염소, 양배추 모두를 무사히 섬B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