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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는 당신의 어디를 보는가 |
Weekly 16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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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上司はあなたのどこを見ている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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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후지타 칸지 (藤田完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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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PHP연구소 (PHP硏究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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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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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3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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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지타 칸지 (藤田完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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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년 동경출신. 미국의 선빔코퍼레이션 일본지사, 아쿠인터내셔날(주)에서 근무한 뒤 지금은 (주)휴맥스 부사장. 리더쉽 개발, 캐리어 개발, 강사양성 프로그램 등에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기업·NPO·학교·사회복지법인 등의 인재개발 프로그램지
원이나 강연, 컨설팅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자신을 키우는 실천 코칭』『마음과 뇌를 단련하는 멘탈 트레이닝』『대공부시대』『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되는 101의 심리법칙』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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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장 상사는 무엇을 추구하고 있는가.
2장 상사와 능숙하게 사귀는 법칙
3장 평가받는 사람이 되자
4장 상사를 전폭적으로 서포트하자.
5장 이상적인 상사를 목표로.
▣ Short Summary
당신의 주변에서 당신의 성장을 누구보다 즐거워하고 당신의 성공을 유형무형으로
지원하는 직장상사가 있다면 가장 이상적일 것이다. 그러면 이상적인 상사형에 비
교해 당신의 상사는 어떠한가? 아마도 이상과는 동떨어진 존재란 생각이 들거나 한
숨부터 나오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우리 주변에는 다양한 스타일의 상사가 있다. 지시내용을 매번 바꾸는 카멜레온형 상사, 윗사람의 안색만 살피며 눈치를 보는 아
부형 상사, 아직도 자신의 청춘시대를 잊지 못하며 과거의 자신을 들먹이는 상사, 뭔가 큰 착각을 하고 있는 듯한 상사 - 어느 기업에서는 상사에 대한 고민이나 불만을 쉽게 들을 수 있다.
반면, 이 책의 저자가 실시하고 있는 부장이나 과장급의 관리직 연수에서는 부하들
에 대한 비슷한 불만의 목소리가 있다. 문제의식이 낮은 부하, 자신이 좋아하는 일밖에 하지 않는 부하, 실력도 없으면서 노력도 하지 않는 부하들을 어떻게 코칭해야할지를 묻는 질문이 끊이질 않는다. 우리들은 나름대로는 직장 상사가 원하는 것
을 생각하고 이해하며 일을 한다고 믿고 있지만, '저 녀석은 내가 생각하는 것은 전혀 이해하고 있지 않아', '왜 저 사람은 내가 말한 일과 다른 일을 할까' 등 부하에게 불만을 가지는 상사도 적지 않다. 우리는 상사가 하는 것을 알고 있는 듯 하지만 사실은 그 본질을 이해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부서의 멤버 개개인의 성장과, 강력한 팀웍을 원하지 않는 관리직은 없다. 특히 오늘날처럼 엄격한 경영환경에서는 각자의 부문에 대해 고도의 목표가 설정되
어 있으며, 상사들이 그 목표달성을 위해 고분분투하며 고생하고 있는 모습을 당신
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만약 당신이 곤란을 겪고 있는 상사 옆에서 전폭적으로 서포트하며 오른팔이 되어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다면? 그것은 무엇보다 당신 자신
을 성장시키는 일이 되며 이로 인해 상사는 당신에게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다.
누구나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쳤을 때, 이러면 어떨까 저러면 어떨까 가끔은 엉뚱한
소리도 하고 정곡을 찌르는 소리도 하면서 웃는 얼굴로 진지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상사와 부하의 관계를 구축하고 싶을 것이다. 이를 위해 상사에게는 강력한 리더쉽이 요구된다면 부하들에게는 팔로우워크쉽(follow Workship)이 요구된다. 부하는 말해야 하는 것은 말하고, 들어야 하는 것은 듣고, 해야할 일은 한다. 그런 성실함이나 적극성, 행동이 상사에게 기대되고 있다는 것을 당신은 알아야 한다.
이 책은 상사가 당신에게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지를 분명히 하면서도 상사의 마음
을 움직여 당신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을 소개한다. 스포츠나 비즈니스의 현장에서 다양한 멘탈 트레이닝과 코칭법을 지도해 온 저자는 풍부한 사례를 통해 자신을 갈
고 닦으며 상사에게 평가받는 방법을 가능한 한 구체적으로 전하고 있다. 해야할 일이 있다면 해야할 타이밍에 맞춰 하는 법, 무슨 일이 생겼기 때문이 아니라 무슨 일이 생기기 전에 일을 하는 법, 언짢은 일을 전달할 때의 말하는 법 등 멘탈 트레이닝의 1인자가 전하는 메시지는 이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큰 격려가 될 것이다. 신입부터 중견 비즈니스맨들에게 권하는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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