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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남자는 마케팅으로 찾을 수 있다 |
Weekly 17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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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いい男はマ－ケティングで見つか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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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아보카도 앗쉬 (アボカドアッシ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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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디스커버 21 (ディスカバ－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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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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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1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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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보카도 앗쉬 (アボカドアッシ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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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를 살아가는 여성의 행복'을 정의, 발전, 지원하는 것을 주된 업무로 하는 여성지원단체. 설립자는 나가시마 노애(永島もえ；1998년 동경대학교 대학원 졸업, 경제학연구과 석사과정 수료. 졸업 후, 외국계 기업에서 마케팅을 함)와 에토 아오이(江藤あおい; 1997년 미국 콜롬비아대학교 석사과정 수료. 졸업후 외국계 광고대리점에 근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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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장 왜 만남이 없을까? 전략입안을 위한 상황분석
제2장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한테서 인기를 얻고 싶다 - 매스 마케팅의 활용
제3장 진정한 나를 알리고 싶다 - 브랜드전략 입안
제4장 이런 사람이 아니면 싫다 - 올바른 타겟팅(조준)
제5장 목표로 하는 상대를 내 것으로 만든다 - 경험가치 마케팅
제6장 이 책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한다 - 마케팅 실천강좌
▣ Short Summary
연애도 마케팅도 전략 없이는 성공할 수 없다! 파트너 선택과 마케팅은 실은 많이 닮았다. 그래서 이 책은 양쪽을 한꺼번에 습득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이 책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는 마케팅 브랜딩을 연애(특히 결혼)와 함께 배울 수 있다. 판매의 마술이라고 불리는 '마케팅'을 활용해서 파트너 획득의 확률을 높이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스타벅스, 구찌, 벤츠, 다이아나비와 카미라 등 마케팅과 브랜딩에 관한 칼럼과 케이스 스터디가 풍부하게 담겨있다. 시중의 결혼에 관한 책과는 전혀
다른 책이다. 저자는 독자와 같은 세대인 30대 전반의 시장조사원. 그래서 현대 여성들의 마음 속에 담아두었던 것들의 정곡을 찌르는,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 충고를
들을 수가 있다.
- 마케팅에는 무언가를 팔기 위한 행동과 사고방식의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다. 이
렇게 말하면 팔고 싶은 사람이 물건을 일방적으로 팔기 위한 수법으로 생각되기도
하지만 실제로 마케팅의 장점은 고객에게 돌아간다. 마케팅의 정의에도 명확하게 언급되어 있듯이 "마케팅이란 소비자의 욕구를 효율적으로, 그리고 이익을 발생시키
는 형태로 명확하게 하고, 예측하고, 대응하는 매니지먼트 프로세스"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마케팅의 모든 부분이 아니지만 핵심적인 요소를 배우면서 더불어 좋
은 남자를 획득하는 법을 알려준다. 이 책에서 거론되는 마케팅 테마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자주 접하는 다음 세 가지다. 즉 1)매스 마케팅 2)브랜딩 3)타겟팅(조준)이다. 마케팅을 배우기 위해서도 좋은 남자를 획득하기 위한 전략의 기본을 이해하기
위해서도 도움이는 되는 키워드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브랜드와 브랜딩]
브랜드는 '간판'과 같은 것이다. 어떤 브랜드 이름만 들어도 자기에게 무엇을 가져다줄 것인지 예측 가능한 이미지가 생긴다. 성공한 브랜드는 고객에게 구매욕구를 일으켜 준다. 기업은 자신의 브랜드에 '어울리는 것과 어울리지 않는 것'의 리스트를 만들고 브랜드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최대한의 주의를 기울인다. 그리고 위의 리스트의 관리를 포함해서 브랜드를 보여 주는 방법을 정하고 의지 및 강화하는 작
업을 브랜딩이라고 한다. 브랜딩은 매뉴얼이나 왕도가 없는 아주 어려운 작업이다.
[타겟과 타겟팅]
강한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브랜딩을 하기 위해 아주 중요한 것이 그 브랜드를 팔
고 싶은 상대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일이다. 그리고 파는 상대 즉 타겟을 정하는 작
업을 타겟팅이라고 한다. 그리고 구매할 것으로 예상되는 고객, 즉 타겟이 원하는 것을 타겟 니즈라고 한다. 예를 들어 세제의 타겟은 주부다. 그리고 주부들 중에서도 <중학생 이하의 아이들을 가진 엄마들>로 보다 더 상세하게 타켓을 정하는 과정
을 타겟팅이라고 한다. 그러나 연령이나 직업, 성별이 정해도 타겟팅 작업은 끝이 없다. 그래서 '중학생 이하의 엄마들이 세제에 대해서 원하는 기능이 무엇인가'와 같은 타겟 니즈가 필요로 된다.
[사랑과 마케팅]
한 프랑스 철학자는 "연애의 원인은 불분명하다"라고 했다. 연애를 마케팅이라는 말
로 바꿔 써도 마찬가지다. 이 책의 목적은 '마케팅'의 사고방식으로 전략적인 독자들의 파트너를 찾는 일이다. '마케팅'은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팔려고 하는 인간의 지혜, 하나라도 많은 것을 팔고 단 한 푼이라도 많은 이익을 올리고 싶어하
는 기업인들을 위한 학문이다. 그만큼 인간의 심리를 공략한다. 그래서 마케팅은 다
양한 분야로 응용이 가능한데, 인간관계, 특히 연애에 적용해서 실천할 수 있다는 점을 독자들에게 호소하고, 효율적인 연애를 증진시키고자 하는 것이 이 책의 특징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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