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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취급설명서 Weekly 198호
원제 : その言葉,口に出す前に3つ數えなさい
저자 : 오오타니 유리코 (大谷由里子)
출판사 : 중경출판사 (重慶出版社)
출판년도 : 200407
페이지 : 223쪽
 
일본도서 > 기타
오오타니 유리코 (大谷由里子)
1963년 나라현 출생. 노틀담여자대학 졸업 후, 요시모토 흥업에 입사. 일본에서 유명한 개그맨 '야스시 키요시'의 매니저가 되어 '미야가와 타이스케/하나꼬'의 판매에 성공한다. 결혼 후 퇴사하며 기획회사 플래닝 오피스 SMS를 설립. 1998년 요시모토 흥업과 함께 사회인을 대상으로 한 요시모토 리더스 컬리지를 시작한다. 2000년, 요시모토 흥업에 계약 프로듀서로 복귀. 현재, 요시모토 흥업을 떠나 다시 프리랜서로 유한회사와 연계를 맺은 학원을 설립하였다. 지역 활성 및 인재 활성에 관한 연구, 세미나 강사로 활약 중. 평생학습개발재단 인증 코치. 주요 저서로는 <요시모토 흥업 여자 매니지먼트 분투기 [그런 바보가!]>, <일,아이의 양립은 어떻게?>, <힘을 나게 하는 [요시모토류] 코칭> 등
 

▣ 목 차
제1장 가슴에 못을 박는 한마디
제2장 상대의 반감을 사는 한마디
제3장 가능성을 없애는 한마디
제4장 말해도 어쩔 수 없는 한마디
제5장 사용법이 잘못된 한마디
제6장 인간관계를 좋게 하는 한마디

▣ Short Summary
요시모토 흥업의 매니저, 기획회사의 사장, 연수 프로듀서의 길을 걸어온 저자는 수없이 많은 사람들을 상대해왔다. 그리고 그 많은 사람들과 부딪치면서 말이 가지는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던 일도 많았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누구나 말 한마디로 기뻐하고 말 한마디로 상처 입은 일이 한번쯤은 있었을 것이다. 말이라는 것은 상대방을 향한 배려를 전달할 수 있는 아주 편리한 도구이다. 하지만 그 도구는 사용법에 따라 흉기가 되기도 한다.
나름대로 고민해서 입 밖으로 내뱉은 말이 상대방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못해 당황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말을 하는 것은 쉽지만 제대로 하는 것은 어렵다. 같은 단어, 같은 표현도 상사와 부하, 아내와 남편, 그리고 부모와 자식 등 사용하는 상대와 상황에 따라 순식간에 악마로 변해버리기 쉽기 때문이다. 말에는 사전에 적혀있는 의미 뿐 아니라 온도가 있다. 따라서 우리는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어떻게 말을 하는 것이 효과적인지를 고민하며 가능한 실패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이 책은 '그건 너가 상관할 일이 아니야', '그 정도야?', '너와는 달라', '그럴 필요 없어' 등 일상생활 속에서 무의식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말 한마디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고, 인간관계를 능숙하게 이끌어갈 수 있도록 말의 센스를 단련할 수 있는 책이다. 다양한 상황별로, 그리고 세대간, 성별간 커뮤니케이션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은 단 한 번뿐인 인생, 가능한 멋진 말을 더 많이 사용하면서 멋진 인간관계를 만들어가고 싶지 않은가? 요시모토 흥업 매니저가 전하는, 멋진 인간관계를 이끌어가기 위한 <말>에 대한 취급 설명서.

▣ 본문 소개
p.14 < ○○은 아직? >
♠ 결혼의 예정, 출산의 예정, 취직의 예정, 사람들에게 질문 받고 싶지 않은 것은 누구나 있기 나름이다. 큰 실례가 될 수 있는 바로 이 한마디~!

'결혼은 아직?', '아기는 아직?', '취직은 아직?' - 이는 절대로 말해서는 안 되는 말이다. 나는 이러한 말들로 상처받은 사람들을 몇 명이고 알고 있다.
며느리에게 걸핏하면 '아기는 아직?' 이라고 묻는 시아버지·시어머니는 정말 최악이다. 거기다 '우리 며느리는 아기를 가질 수 없나봐'라고 말하는 사람이라면, 인간이기 때문에 경험하는 마음의 상처를 전혀 모르고 있음에 틀림없다.
불임치료의 괴로움이나 위와 같은 말로 인한 괴로움에 대해서는 듣고 있는 내가 마음이 아플 정도로 많은 여성들에게 들었다. 따라서 그런 그녀들이 겨우 임신해서 출산을 하게 되었을 때, 가슴 아픈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었던 남편의 부모들에게는 '절대 아이를 안겨드리고 싶지 않다'라고 말하는 그들의 기분도 알 수 있다.
(중간생략) '자료는 아직?', '계산은 아직?', '술은 아직?' 등 <아직?>이라는 말은 상대방을 재촉할 때 쓰는 경우가 많다. 본인이 스스로도 하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타인에게 들으면 상당히 화가 난다. '지금 하려고 했단 말야!'라고 말하고 싶다. 남편이 '맥주는 아직이야?'라고 말할 때면 '직접 가져가'라고 소리치고 싶어지는 것이다.

tip. 사람들에게는 각각의 이유가 있기 때문에 타인이 신발을 신은 채로 밟고 들어가는 듯한 말은 하지 않는 편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