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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당신을 어떻게 생각할까 Weekly 356호
원제 : あなたは人にどう見られているか
저자 : 마츠모토 사토코 (松本聡子)
출판사 : 문예춘추 (文藝春秋)
출판년도 : 200710
페이지 : 192쪽
 
일본도서 > 기타
마츠모토 사토코 (松本聡子)
홋카이도 출생. 도쿄대학 대학원 의학계 연구과 건강과학, 간호학 전공. 정신보건학 분야 수료(보건학박사). 도쿄대학대학원 특임연구원. 와세다대학 인간과학부 E 스쿨교육 코치로서 연구,교육 활동을 겸하며 도내 종합병원의 신경정신과에서 심리사로서 근무 중. 이 책이 첫 번째 책이다.
 
▣ 목 차
1장 ‘나’란 무엇인가
- 사람은 왜 오해를 하게 될까,
- ‘내가 보는 나’와 ‘타인이 보는 나’가 다른 이유 등
2장 사람들은 당신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 사람들은 당신을 어떻게 생각할까, 사람을 볼 때는 주로 어디를 볼까 등
3장 뇌와 우리들
- 왜 같은 행동을 해도 괜찮은 사람이 있고 싫은 사람이 있을까,
- 사람은 왜 ‘혈액형성격분석’을 믿어버리는가 등
에필로그 타인과 보다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 상처를 입는다는 것은 무엇인가, 있는 그대로 살아가기 등

▣ Short Summary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기 마련이다. 더구나 남의 눈을 신경 쓰며 사는 것을 숫자로 나타낸다면, 한국 사회는 아마 최고 점수에 달할 것이다.
옆 나라 일본도 우리와 다를 게 없는 것 같다. 그러니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주제로 한 저자의 강의가 도쿄대학에서 최고 인기 강의가 되었던 것도 무리가 아니다.
이 책은 수많은 학생들을 불러 모았던 그 전설적인 강의를 한 권으로 묶은 책이다.

다른 사람들의 눈을 의식한다는 것은 결국 ‘남에게 잘 보이고 싶다’’타인과 좋은 관계를 맺고 싶다’는 인간의 본능일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타인에게 자신의 좀더 나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열심히 궁리를 해보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 책은 그런 궁리에 대한 해답을 시원하게 던져준다.

첫 장은 ‘나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내가 생각하는 나’와 ‘다른 사람이 보는 나’ 가 다른 이유, 진짜 나의 성격을 알아내는 방법 등 흥미로운 소재들이 연이어 등장하며 보통은 놓치고 지나갔던 자신의 입버릇, 몸짓, 간단한 심리 테스트로 ‘나’ 에 대해 더 알아본다.
그리고 이미 비과학적인 이론으로 판명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을 사로 잡고 있는 ‘혈액형 성격분석’에 대한 지적도 잊지 않고 있다.

두 번째 장에서는 ‘사람들은 당신을 어떻게 보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사람을 판단할 때 작용하는 메커니즘에 대해 설명한다. 더불어 아름다움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파고들며, 미인은 과연 득인지, 화장과 성격의 관계, 사람들이 좋아하는 얼굴과 싫어하는 얼굴, 표정과 색깔이 갖는 힘, 체형과 성격의 관계 등 사람들이 갖고 있는 ‘미’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주고 있다.
그리고 남들에게 보여지고 있는 자신의 이미지를 파악하고,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행동이나 커뮤니케이션 기술 등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세 번째 장에서는 결국 모든 것을 좌우하고 있는 ‘뇌’에 대해 다룬다. 왜 같은 행동을 해도 괜찮은 사람이 있고, 싫어지는 사람이 있는지, 사람은 왜 혈액형 성격분석을 믿게 되는지, 그리고 사람은 얼마만큼 사물을 정확하게 보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저자의 모든 이론은 최근의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그래서 얄팍한 심리테스트들로 가득 찬 최근의 심리학 책들과는 차이가 있다.
이 책을 쭉 따라가다 보면 저자의 의도대로 그 동안 미처 몰랐던 ‘또 다른 나’와 만날 수 있다. 그리고 결국에는 타인과의 관계 개선에 도움을 얻게 되고, 자기 이미지를 컨트롤 할 수 있게 되어 꼭 필요한 때에 좀 더 나은 자신의 모습을 어필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