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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부도덕강좌 |
Weekly 43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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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学校では教えてくれない不道徳講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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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테리 이토 (テリー 伊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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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신쵸샤 (신쵸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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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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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2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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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리 이토 (テリー 伊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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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9년 도쿄출생. 연출가. 일본대학 졸업 후 TV 제작회사로 입사. <천재 다케시의 힘이 샘솟는 TV> 등 히트 방송에 참가하였다. 그 후 독립해서 <아사쿠사 다리의 영 양품점>를 종합연출. 현재 <상쾌정보 버라이어티 깔끔히!>, <선데이 재팬> 등 방송에서 코멘테이터로 활약 중.
저서로는 <내가 사랑한 김정일 웃음꾼 북한>, <왕에게 안기고 싶다>, <테리 이토의 천재 노트>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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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장 상식적으로 사물을 보는 방법을 바꾸면 중요한 것이 보이기 시작한다.
제2장 자신의 생각대로 되지 않는 인생도 훌륭하다.
제3장 화려하지만 빌린 것들로 가득한 삶보다는 바보 같아도 자신만의 삶의 모습을!
제4장 변화의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자신을 바꿀 수 있는 용기와 파워가 필요하다.
제5장 능숙하게 실패하기! 실패조차 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몫까지 불태우며 살아보자.
▣ Short Summary
지금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능숙하게 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이도 저도 아닌 변화로는 안 된다.
그렇다면 중도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확실하게 변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과연 우리에게는 어떠한 큰 변화가 필요한 것일까?
이 책은 일본에서 방송 코멘테이터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테리 이토의 에세이집이다. 일본에서 영국식 발 경락 마사지는 왜 성공했을까? 자신이 승부를 겨뤄야 하는 결정적인 순간이면 말가죽으로 만든 점퍼를 입는 이유는? 불행한 사람을 찾으면 오히려 릴렉스할 수 있다…… 등등 ‘부도덕’과 ‘악(惡)의 추천’ 등을 화두로 인생의 벼랑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비상식적인 방법으로 긍정적인 응원을 보내준다.
저자의 개인적인 인생에 있어서 가치관의 변화나 어려운 현대 사회를 어떻게 살아가면 멋질지 등등 ‘부도덕’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그보다는 ‘유연하게 살아가는 방법’이라 할 수 있는 내용들이다. 소위 ‘상식’이라는 것에 머리가 굳어버린 사람들, 혹은 보다 뜨겁고 보다 긍정적으로 사려는 어른들을 위한 참고서.
<아마존재팬서평>
*** "유연하게 살아가는 방법"
현대의 상식에 굳어버린 머리에 딱 좋은 내용이다.
지금까지 테리씨의 인생에 있어서 가치관의 변화나 어려운 현대사화를 어떻게 살아가면 멋질지 하는 내용들이 담겨 있다.
그것은 일부러 '부도덕'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고
유연하게 살아가는 방법이라고 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테리씨가 좋아하는 패션이나 자동차 이야기도 재미있는 참고가 되었다.
*** "도덕적이란 무엇인가"
내용은 제목처럼 부도덕적이지 않다.
상식의 범위에 있는 이야기인데,
오랜 시간 업계에 있었던 사람으로 인기방송에 대해 말하고 스스로 연출가로서 하고픈 말을 한다.
틀에 얽매이지 않는 삶이나 물건을 고르는 방법 등은 참고가 되었다.
깊은 이야기는 아닌데 사회전체도 다시금 돌이켜보고 있다.
가벼운 어른의 이야기가 재미있었는데
분명 사회적인 위치가 오르거나 나이가 들거나 하면 무겁게 보여지는데
가벼운 존재라고 하는 것도 커뮤니케이션을 취할 때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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