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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가야 할지 헤매고 있는 당신에게 |
Weekly 44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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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どこへ向かうべきか迷っているあなた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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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스즈키 미와 (鈴木美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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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실업지일본사 (實業之日本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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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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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0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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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즈키 미와 (鈴木美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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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케이리빙신문사 동경시티사업컴퍼니 편성국 사업부장, [아카데미아 미네르바] 프로젝트리더, 캐리어 컨설턴트, 산업카운슬러. 1988년 세이센(清泉)여자대학 영문과 졸업. 후지 산케이리빙디비전에 채용되고 사장비서, 총무, 인사, 직장여성/주부 조직관리에 종사한 후, 광고 세일즈를 경험하고 2004년에는 여성영업팀장이 된다. 사내 신규사업 제안제도에서 제안한 여성활약지원사업 [아카데미아 미네르바]를 2006년에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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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저장 앞으로는 자기다운 해피 밸런스로
제1장 불안/불만에 숨은 당신의 순수한 본심
제2장 진정한 ‘자기다움’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제3장 알아두자, 여성 특유의 특성과 감성
제4장 당신이 할 수 있는 것, 어울리는 것, 하고 싶은 것은?
제5장 나 자신이 보이기 시작하면 자신만의 캐리어 디자인에 도전
▣ Short Summary
일하는 여성을 위한 정보지 <시티 리빙>이 운영하는 여성활약 지원사업과 아카데미아 미네르바의 인기강좌를 한 권으로 묶어서 소개한다.
“이대로는 싫은데 무엇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다” 이런 막연한 불안을 안고 고민하는 여성이 늘고 있다. 그런 불안감에 자격취득이나 영어회화의 능력을 익히면서 존재의식을 확인해 온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밖에서만 대답을 요구하는 것은 안 된다. 실은 답은 이미 자신 속에 존재하고 있는데 깨닫지 못하고 있을 뿐인지도 모른다.
이 책에서는 자신을 다시 살피고, 필요 없는 인내나 불안한 마음을 버림으로써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고, 행복한 직장생활과 사생활을 만드는 방법을 전수한다.
이제 자격이나 기술로 무장할 필요는 없다. 자신 속에 잠자고 있는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찾아내자.
- 상세 내용 -
진정한 자기는 찾으러 가야 하는 것이 아니다. 대답은 우리 안에 있다. 아니, 당신 우리 안에만 존재하는 것이다. 이 책은 우리 속에 있는 ‘자기자신의 핵심’을 철저하게 찾으러 가는 과정을 전달한다.
지금까지의 삶의 지침서의 대부분은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강요하고 무장시키려고 하고, 저명한 성공자의 법칙을 억지로 흉내 내거나 자격취득의 공부를 하는 등 열심히 뭔가를 하게 했다.
그러나 이 책은 오히려 불필요한 것을 버리고, 우리의 가장 근본적인 의식이나 생각, 깊숙이 있는 자신을 발견하기 위한 ‘깨달음’의 책이다. 그 방법은 아주 단순하고 아주 보편적인 것이다. 이미 우리가 지니고 있는 강점을 살려서 자기답게 사는 방법, 일하는 방법을 실현하고 즐기기 위한 전략 책이다.
한편 이 책은 다른 책처럼 야근을 하지 말고 사생활을 충실하게 보내라는 내용을 쓰지도 않았다. 왜냐하면 행복과 직업에 대한 사고방식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누구의 흉내를 내도 행복해질 수 없기 때문이다.
제일 중요한 것은 나만의 기준을 찾는 것이다.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와 같은 속박에서 자신을 해방시키고, 세계기준도 아니고 회사기준도 아닌 ‘나만의 기준’에 따르는 것이야말로 중요하다. 그리고 이 ‘나만의 기준’을 찾는 방법을 전달하는 일이 이 책의 주제다.
이 책은 기술혁신이나 능력향상을 위한 책도 아니다. 무책임하게 전직을 권유하거나 향상심을 부추기지도 않다.
행복이란 자신이 어떻게 느끼는가 하는 것이라서 남들과 비교할 대상도 아니다. 행복은 이기거나 지는 것도 아니다. 남들에게 있지만 나에게 모자란 것만 보지 말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에 눈을 돌려 보자. 그래야 나만의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우리 속에 있는 ‘행복의 요소’와 ‘나만의 기준’을 만나고 깨닫기 위해서는 자기자신의 ‘재고조사’를 할 필요가 있다.
보통 재고조사는 장부상의 상품 재고량과 실제의 재고량의 차이를 파악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하는 것인데, 이 작업을 자기자신에 대해서도 하자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재고조사는 우리의 현재와 과거의 경험을 되돌아보고 확인하는 작업이다.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온 마음을 잠시 쉬게 하고, 지금 어떤 불안과 고민이 있는지, 지금까지 어떤 일을 경험하고 그 과정에서 어떤 기술이나 지식을 습득하고, 어떤 가치관을 익혔는지, 이런 것들을 자세하게 들여다보고 정리하자는 것이다.
그 결과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다시 인식하게 되고, 깨닫지 못한 능력이나 매력, 욕구나 참은 일 등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자기자신을 알고 자신을 믿는 ‘마음의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자기자신을 더 신뢰하고 자신을 더 소중하게 여기자. 우리의 미래의 응원단장은 다른 사람도 아니고 우리 자신이다. 자신의 능력을 믿고 열심히 나아가면 사랑도 직장 일도 결혼도 돈도 다 우리 마음에 따라 전부 다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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