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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당신은 절망과 싸웠는가 Weekly 449호
원제 : なぜ君は絶望と闘えたのか
저자 : 가도타 류쇼 (門田隆将)
출판사 : 신쵸사 (신쵸사)
출판년도 : 200807
페이지 : 255쪽
 
일본도서 > 기타
가도타 류쇼 (門田隆将)
1958년생. 주오대학 법학부 졸업. 잡지 미디어를 중심으로 정치, 경제, 사법, 사건, 역사, 스포츠 등의 폭넓은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다. 저서로는 <재판관이 일본을 망하게 한다>, <코시엔에 유언> 등이 있다. <코시엔에 유언>은 NHK 토요드라마 <풀 스윙>의 원작이 되면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2008년 3월에 출판사에서 퇴직하였고 이 책이 독립 후 첫 번째 작품이다.
 

▣ 목 차
프롤로그
제1장 경악의 광경
제2장 죽음의 화장
제3장 난병과 생명
제4장 체포된 소년
제5장 넘겨진 한 권의 책
제6장 찢겨 버려진 사표
제7장 살아가기 위한 싸움
제8장 정의를 버린 재판관
제9장 놀라운 검사의 집념
제10장 F의 진심
제11장 ‘사형’과의 격투
제12장 패배부터의 길
제13장 새로운 적
제14장 치열한 공방
제15장 변호단의 치명적인 실수
제16장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법정

▣ Short Summary
1999년 4월 14일, 야마구치현 히카리시의 사택에서 23살의 엄마와 11개월의 아기가 18세 남자에 의해 살해되었다. 한 소년의 추하고 이기적인 쾌락을 위해서, 존엄한 두 사람의 생명이 운명을 달리 해야 했던 것이다. 하지만 법정에서는 가해자가 미성년이고 계획적이지 않았다는 변호인의 손을 들어 무기징역을 선고하였다. 하지만 피해자의 남편이자 아버지인 모토무라 히로시는 그 판결에 굴하지 않고 사형이 판결되어야 함을 주장하며 끊임 없이 법정과 싸웠다.
가장 사랑하는 아내와 자식이 살해된 그 날로부터 9년. 2008년 4월 22일, 판결공판이 열렸고 최종적으로 사형이 결정되었다.

처자를 살해당했다는 깊은 슬픔 속에서 몇 번이고 사법의 철벽에 부딪쳤지만 포기하지 않고 도전했던 청년. 하지만 그것은 결코 외로운 싸움은 아니었다. 자살을 생각하고 절망의 바다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청년의 뒤에는, 그를 위로하고 격려하고 지지해주었던 사람들이 있었다. 모토무라 히로시는 재판이 진행되는 과정에 <범죄피해자의 권리는 아무 것도 지켜지고 있지 않음을 통감한다>고 호소하면서 범죄피해자 모임을 설립한 뒤 범죄피해자등기본법의 성립을 이끌어내는 등 범죄피해자의 권리확립을 위한 집필, 강연 등도 활발하게 하였다.

이 책의 저자는 9년간의 처절한 드라마를 있는 그대로 담았다. <히카리시 모자살인사건>은 웹사전인 위키페디아에 관련 내용이 소개되고, 관련 서적이 몇 권이 출간될 만큼 일본에서는 많은 사회적 파장을 남긴 사건이다. 저자는 본 사건에 대해 밀착취재를 통해 알려지지 않은 비화까지 소개하며 그 감동과 충격을 생생하게 그렸다. 긴 싸움 끝에 ‘사형판결’을 받은 소년이 판결 다음날, 필자에게 남긴 의외의 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