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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인생론 보다는 불교의 한 마디! |
Weekly 48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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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ヘタな人生論より仏教の救われるひと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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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우에니시 아키라 (植西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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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가와데쇼보 (가와데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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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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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2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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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에니시 아키라 (植西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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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술가, 심리 카운슬러. 가쿠슈인(學習院)대학교 졸업 후, 화장품회사 시세이도(資生堂)에 입사. 1982년 위글연구소를 설립하고 심리학, 성공철학 등의 연구에 종사. 86년 오랜 연구를 체계화한 ‘성심리(成心理)’ 이론을 확립하고 저술활동을 시작.
95년 ‘산업카운슬러’(노동대진 인정) 자격증을 취득, 2001년 심리학박사 명예칭호를 받고, 03년 ‘지객직(知客職)’이라는 지위를 받았다.
주요 저서로는 <머피의 연애법칙75> <좋아하는 사람에게서 사랑을 받는 머피의 법칙> <화가 났을 때의 처세술> <행복을 불러오는 마법의 메시지>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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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장 좋은 친구가 있으면 인생은 좀 더 풍요로워진다.
제2장 좋은 말을 말하면 매일이 밝아진다.
제3장 있는 것을 소중히 하면 마음 편하게 있을 수 있다.
제4장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면 사람에게 자상해진다.
제5장 사람을 인정하는 것으로 처음 사람에게 인정 받는다.
제6장 작은 축적이 흔들리지 않는 자신을 만든다.
제7장 곤란에서 도망가지 않으면 한 번 더 성장할 수 있다.
제8장 자신은 바뀐다는 것으로 운명은 바꿀 수 있다.
제9장 하고 싶은 것을 하면 인생에 후회는 남지 않는다.
▣ Short Summary
고민할 때, 좌절할 때, 괴로울 때, 슬플 때…… 우리들은 무언가 마음 기댈 곳을 찾는다. 그래서 친구를 찾기도 하고, 은사를 찾기도 하며, 직장의 상사나 선배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한다. 그리고 또 하나 강력한 마음의 지지가 되어 주는 것이 있다면 바로 ‘말(명언)’이 아닐까.
중요한 결단을 해야 할 때, 인생에서 망설이게 될 때 현자들이 남긴 말 한 마디를 다시 읽으면서 힘을 얻게 되는 일이 많다. 그래서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것은 부처와 일본 불교계의 현자들의 말이다. 다양한 불전 속에서 남겨진 말들인데,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바뀌지 않는 ‘불교의 진리’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마음에 호소하는 것이 많다. 그래서 우리가 가야 할 길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일이 많다.
이들 말들은 마음의 치유가 되기도 하고, 격려를 해주기도 하며, 인생의 깊은 가르침이 되기도 한다. 일에서도 성공 노하우로 활용할 수 있다며 건강하게 장수하는 방법을 알려주기도 한다. 이렇게 다방면에 도움이 되는 소중한 가르침이다.
불교는 종교의 하나이지만 모두가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고된 수행의 종교가 아니다. 오히려 상당히 실천적인 가르침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불교에서 전하는 말들은 아주 알기 쉽고 평이한 것들이 많다. 단지 한자로 표현되어 어렵게 느껴지는 것일 뿐이다. 그래서 저자는 이 책에서 그들 말들을 해석해서 알기 쉬운 현대어로 전한다. 알기 쉬운 말이지만 거기에서 깊은 그리고 날카로운 인생의 진리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수 많은 불교의 가르침 중에서 고민이 많은 현대인들의 마음을 조명해주는 ‘구원 받은 말 한 마디’를 엄선해서 소개한다. 우리 주변에는 많은 명언집들이 있지만 대부분이 서양의 철학자나 위인이 남긴 말들이 많다. 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동양의 땅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남긴 말들이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더 가슴에 와 닿는 말들이 아닐까? 정신적으로 많은 고민을 안고 사는 현대인들이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힌트를 얻을 수 있는 명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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