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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서민의 인테리어 |
Weekly 65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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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井形慶子のイギリス庶民のインテリ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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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이가타 케이코 (井形慶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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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타츠미 출판 (타츠미 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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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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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2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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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가타 케이코 (井形慶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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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9년 나가사키현 출생. 대학교 재학시절부터 출판사에서, 인테리어 잡지 편집에 종사. 그 후 세계 60여 개국에서 유통되는 외국인 대상의 정보지「Hir@gana Times」를 창간해 화제가 되었다. 28세의 나이로 독립, 출판사를 차린 뒤 개성적인 생활을 테마로 한 정보지 「Mr. 파트너」를 발간. 출판사 경영을 하면서도 오랜 기간 흥미를 가져온 영국에 대한 에세이를 집필하는데, 그 독특한 관점이 큰 공감을 얻으면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주요 저서로는 <낡지만 풍요로운 영국의 집, 편리하지만 가난한 일본의 집>, <운명을 바꾸는 말의 힘>, <영국식 돈들이지 않고 즐겁게 살기!> 등 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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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BASIC&SIMPLE IS GREAT STYLE―보통의 ‘집’이란 무엇일까
2 DESIGNERS SECOND HAND STYLE IN REMOTE AREA―핸드메이드 작가의 중고 스타일
IDEAS FOR COZY HOMES―신경 쓰이는 부분을 기분 좋은 스페이스로 바꿔 보자
THINK SIMPLE STORAGE―보통 사람들의 수납 스타일
HOMELY HOUSE IN LATER LIFE―노년을 여유 있게 보내는 집
TAKE GENERAL HOUSE BEAUTY―보통 살림의 아름다움
■ Short Summary
돈보다 센스!
부자들도 따라잡지 못하는 멋진 감각의 서민 하우스를 소개한다.
아마존 인테리어/주거 분야 6위!
일본 내 최고의 영국통으로 꼽히는 저자가 영국의 노동자 계급, 이른바 서민이라고 칭할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 공유하고 있는 생활의 지혜를 풍부한 사진과 함께 소개하는 책이다.
가급적 돈을 들이지 않는 살림살이, 저렴한 비용으로 따라 해 볼 수 있는 리폼, 방의 구석이나 계단 밑을 활용하는 수납의 힌트를 실제 사진을 통해 아주 상세하고 꼼꼼하게 담고 있다.
인테리어 잡지에는 결코 등장할 것 같지 않은 서민의 집, 일반 가정의 친숙한 인테리어를 주제로 했다는 점이 무엇보다 눈에 띄며, 인테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센스와 도전정신’임을 잘 보여주는 책이다.
*독자 리뷰
- 보기만 해도 마음이 정돈되고 따뜻해진다.
- 혼자 사는 할머니나 서민 가족, 런던의 원룸까지 정감 있는 사진과 글이 너무 좋다. 인생 그 자체가 집과 방에 반영되어 서민이란 참 좋은 것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 생각했던 것보다 작고 좁은 영국의 집과 방. 그 안에 확실히 정해져 있는 룰과 센스가 인상적이다.
- 인테리어 책으로나, 보통의 영국 사람을 알게 된다는 점으로나 흥미 깊은 테마가 가득하다. 객관적인 저자의 시점도 맘에 든다.
- 아마도 여러 번 다시 보게 될 것 같은 책이다. 영국인들은 어째서 이렇게 집에 열정을 쏟아 붇는 것일까.
-왜 영국 서민들의 집 문 색깔은 컬러풀한가. 역사와 배경을 바탕으로 인테리어를 설명하는 저자의 내공이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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