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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노 슌묘"식 생활 다이어트 |
Weekly 68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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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禅的 生活ダイエッ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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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마스노 슌묘 (枡野俊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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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코우쇼보 (코우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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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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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1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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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노 슌묘 (枡野俊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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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3년 출생. 일본 조동종의 총본산인 소지지(總持寺)에서 수행했으며 현재 일본 겐코지(建功寺)의 주지이다. 이밖에 다마미술대학 환경디자인과 교수,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대학 특별교수 등의 직함을 갖고 있다.
선(禪)을 주제로 한 정원 창작 활동을 펼쳐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정원 디자이너로는 처음으로 일본 예술 선장 문부대신 신인상을 받았다. 2006년에 〈뉴스위크〉 일본판의 ‘세계가 존경하는 일본인 100인’에 선정되었다. 도쿄의 캐나다 대사관과 세룰리언 타워 도큐 호텔의 일본 정원 등이 그의 작품이다.
번역된 책으로는 『스님의 청소법』, 『심플한 생활의 권유』, 『삶의 품격을 높이는 1일 몸가짐』, 『화내지 않는 43가지 습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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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뺄셈’의 삶의 방식이 매일을 즐겁게 만드는 요령
1장 모든 것은 ‘깨닫는’것으로부터 시작된다
2장 인생, ‘지금’이야말로 모든 것
3장 몸과 마음을 정리하면 네거티브 사고로부터 탈출할 수 있다
4장 ‘청소’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닦는다
5장 아름다운 사람은 ‘줄이는 생활’로 만들어져 있다.
■ Short Summary
스님이 제안하는 무엇이든 ‘줄이는’ 생활.
미술대학의 교수이자 세계적인 정원 디자이너로 인정받은 ‘마스노 슌묘’ 스님은 그동안 ‘청소법’과 ‘화를 다스리는 법’ 등을 알려주는 책으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기도 했다. 그가 이번 책에서는 무엇이든 ‘줄여 보는’ 생활 다이어트를 제안한다.
‘줄인다’는 테마는 그저 정리정돈의 이야기에서 머물지 않는다. 정보와 쇼핑, 인간관계, 모든 것이 과해지기 쉬운 현대 사회에서 주변에 휘둘리지 않고, ‘지금의 자신에게 진정으로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를 꿰뚫어보며 살아가는 지혜를 이야기한다.
스님이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바로 이것이다.
허영심이나 애착심은 그야말로 마음의 ‘군살’이다. 불필요한 것들을 모두 다이어트 하자.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것만을 남겨보자. 과연 무엇이 남았는가. 그것을 알게 되는 것만으로도 남은 인생이 훨씬 윤택해진다.
“나에게 주는 보상은 자연 속에서 지내는 것.”
“슬프다는 기분은 슬픈 날에만 맛볼 수 있다.”
이미 책을 여러 권 쓴 저자지만 항상 주목하게 되는 이유는 스님의 삶과 글 모두에 늘 ‘미학’이 깔려 있기 때문이다. ‘심플라이프’를 지향하지만 좀처럼 실천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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