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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력 |
Weekly 68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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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独裁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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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기타니 테츠오 (기타니 테츠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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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디스커버21 (디스커버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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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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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8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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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니 테츠오 (기타니 테츠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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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토대학 산관학 연계본부 이노베이션 매니지먼트 사이언스(IMS)기부연구부문 교수. 1960년생. 동경대학 법학부 졸업, 시카고대학 정치학 석사 (MA), 펜실베이니아대학 월튼스쿨 MBA. 매킨지앤컴퍼니에 10년간 재적. 분석가로 입사하고 아소시에이트 프린시벌로 퇴사할 때까지 세계적인 팀에서 금융기관, 자동자/기계/하이테크/통신업계에 있어서 수많은 신규사업 전략을 입안, 업무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일본흥업은행에서 기업금융 업무, 아릭스 파트너즈에서 기업재건 업무에 종사. 2007년부터 현직인 창업자 교육을 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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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제1장 안에 있는 적을 안다, 독재력을 막는 이데올로기
제2장 권력기반을 구축한다
제3장 동원력을 높인다
제4장 권력게임에서 실패하지 않기 위한 기술
제5장 우리 기업이 살아날 방법
■ Short Summary
권력 알러지에서 탈피하라. 그리고 세계를 상대로 싸우자!
변화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조직이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리더도 아래 사람들도 모두가 알아둬야 하는 ‘권력’의 과학.
반 권력주의의 함정에 빠진 상태로 변화와 세계화 시대 흐름을 놓치고 망해버릴 것인가? 권력자들의 전략에 빠져서 조직이 통째로 파멸의 길을 걸어갈 것인가?
조직을 이끌어서 올바른 의사결정을 실행하고 결과를 내기 위해 리더도 아래 사람들도 모두가 알아야 하는 ‘권력’의 과학.
전 구글 일본법인 명예회장도 절찬한 책! “지금의 우리 기업과 리더에게 가장 결여된 부분을 잘 지적해 줬다!”
의사결정에 대해서 다양한 토픽이 있다. 예를 들어 매니지먼트 잡지의 특집 기사에서 제목만 찾아보면 다음과 같다.
* 사실분석 및 로지컬한 추론으로 인해 합리적인 결론을 내는 사람을 지원하는 의사결정 지원 도구.
* 매니지먼트에 20%의 시간을 할애하기 위한 생산선 개선론, 남의 이야기를 듣고 의사결정에 활용하기 위한 클라우드의 지혜 활용법 등등…
올바른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 방법을 구사한다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일반적인 사람들이라면 당연히 이것으로 결정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길 것이다. 조직의 사람으로서는 아무리 의사결정을 해도 권력이 없으면 조직을 움직일 수 없고, 또한 권력이 없으면 원래 의사결정마저 못한다는 당연한 점을 알고 있다.
의사결정은 의사결정권자인 ‘권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밖에 못하고, 어떤 플랜도 조직으로 실행되고 결과를 내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회사의 다음 분기의 목표를 정하는 의사결정은 오늘 저녁에 무엇을 먹을지 정도의 의사결정이나, 야구에서 다음 공을 안쪽으로 던질 것인지 바깥 쪽으로 던질 것인지의 의사결정과는 질적으로 다르다. 다음 분기의 회사 목표는 누군가가 알아서 혼자서 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정하기 위해서는 ‘권력’이 필요하다.
이 책은 실제로 경영자가 대범한 혁신을 지향할 때 장애가 되는 4가지 함정에 대해서 제1장에서 언급한다. 그리고 제2장에서는 권력을 발휘할 수 있는 지지구조에 대해서 정리하고 있다.
후반에서는 히틀러나 스탈린의 사례도 소개하면서 기업경영자에게 필요한 권모술수의 지혜나 비결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결정환경의 변화가 극심한 현재, 기업조직의 약점을 극복하는데 있어서 필독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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