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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단 하나뿐인 육아 교과서 |
Weekly 71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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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世界に1つだけの子育ての教科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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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오쿠다 켄지 (奥田 健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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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다이아몬드사 (ダイヤモンド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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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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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1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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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쿠다 켄지 (奥田 健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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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심리사, 전문행동요법사, 행동 코칭 아카데미 대표.
상식에 휘둘리지 않는 독자적인 지도프로그램에 따라, 다양한 아이의 문제 행동을 개선시키는 행동분석학자.
오우카가쿠엔대학 인문학부 준교수이자 일본 전역에 걸쳐 가정 출장형 상담 모델인 ‘자폐아를 위한 가정중심형 지도’를 처음 시작한 상담 분야의 개척자이기도 하다. 1999년 일본행동요법학회‘ 내산기념상’을 받았고 2003년 일본교육실천학회 연구장려상을 수상했다. 이후 2008년 일본행동분야학회학회상을 수상, 일본을 대표하는 행동과학계의 양대 학회에서 모두 상을 받은 최초의 학자이다.
한국에는 <칭찬과 꾸중의 심리학>이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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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육아 실패는 100% 회복시킬 수 있다
-당신의 아이를 잘못되게 하는 15가지 비극
1장 아이의 ‘폭력, 폭언’에 절대 이것은 하면 안된다
2장 ‘우물쭈물&いじける」고민은 한 순간에 사라진다
3장 화장실 문제와 편식을 한번에 고치는 방법
4장 ‘칭찬&혼내기의 룰 만들기’를 그만두면 스스로 하는 아이로 바뀐다
5장 ‘과보호, 과잉간섭’의 육아가 당신의 아이를 썩게 만든다
■ Short Summary
10세 이하의 아이 문제로 고민하는 모든 부모들에게!
육아 실패는 100% 회복시킬 수 있다!
NHK, 닛폰테레비 등 여러 언론을 통해 ‘지금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교육자’로 꼽힌 ‘오쿠다 켄지’의 신간!
혹시 아이에게 이런 방식을 취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 칭찬해 주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 아이의 말에 일일이 대꾸한다
- 아이가 상처받지 않도록 배려한다
- 싫어하는 음식은 좋아하는 것과 같이 내놓고 최대한 먹게끔 유도한다
- ‘공복 상태로 있는 것은 불쌍하다’고 생각한다
이 중에서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당장 이 책을 읽어봐야 한다.
저자는 이런 방식이 결국 아이를 망친다고 단언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행동분석학자이자 심리임상 전문가로서 병원뿐만 아니라, 학교와 일반가정 등 다양한 현장에서 육아 문제 상담을 하고 있다. 10년 전부터 인기가 더욱 높아져 해외로부터의 의뢰까지 생겨나, 정기적으로 해외 상담도 하고 있다 한다.
그동안의 사례 중, 아이의 행동에 급격한 변화가 있었던 케이스를 예로 들면 다음과 같다.
하루에도 몇 번이나 폭력을 휘두르던 아이 -> 1개월 만에 폭력이 ‘제로’로
학교에 가는 것을 싫어하던 히키코모리 아이 -> 1주일 만에 스스로 학교에 가다
우물쭈물, 불평불만이 많던 아이 -> 스스로 심부름과 숙제를 하게 되다
이런 일은 결코 우연히 일어나는 게 아닐 것이다. 저자는 그동안 여러 시행착오 끝에 깨닫게 된 결과들을 모아, ‘육아의 5대 고민’으로 정리해서 소개하고 있다.
1. 폭력, 폭언, 물건 던지기
2. 우물쭈물 & 위축된 아이
3. 화장실 문제와 편식
4. 칭찬 & 혼내기의 룰
5. 과잉보호, 과잉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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