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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줄이면 멋쟁이가 된다 |
Weekly 77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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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服を減らせば、おしゃれにな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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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오후미 (おふ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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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카도카와 (KADOKAW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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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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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2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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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2% 부족한 옷들을 버렸더니, 스타일리시하다는 말을 듣게 되었다.
저자는 고등학교 시절 사복을 입는 학교였던 탓에 ‘매일 다른 옷을 입지 않으면 안돼’라는 주문에 걸렸었다고 밝힌다. 그 이후 대학을 거쳐 직장인이 되어서도 매일 다른 옷을 입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저렴한 옷을 많이 사게 되었다. 그 결과, 옷장은 애매한 옷으로 가득 차게 되었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매일 아침 ‘무엇을 입어야 할지 모르겠다’는 고민을 하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음 속 깊은 곳으로부터 ‘가볍게 살고 싶다’는 생각에 강하게 사로잡히면서, 물건을 줄이기 시작했다. 가구, 책, 식기, 그리고 옷. 몇 년이나 전에 샀던 구겨진 옷, 언젠가 입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남겨 두었던 대량의 옷들을 모두 버렸더니 옷장에는 바람이 통하게 되었다.
그리고 곧 ‘그렇게 많이 가지고 있을 때보다, 옷 고르는 시간이 줄어들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좋아하는 옷만 남겨두면, 그 안에서 계절에 맞게 ‘이렇게 입으면 안심이야’라는 스타일링이 생기게 되고, 무슨 옷을 입을지 모르겠다는 고민은 자연스레 사라지게 되었다. 그 때부터 ‘사복의 제복화’도 시작했다. 그 과정을 모두 담은 것이 이 책이다.
본문에는 베이직한 스타일의 옷, 가방, 구두, 스카프와 안경 등의 소품을 올 컬러 일러스트로 소개한다. 깔끔하고 스타일리시한 일러스트에는 각 아이템을 향한 저자의 애정이 담겨있다.
[목차]
1장 이 옷만 있으면 된다-나의 필수 옷 10가지
2장 가방과 구두는 3개씩 있으면 끝
3장 상황별 스타일링을 즐기자
4장 정말 좋아하는 옷만이 남는 옷장 만들기의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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